민주당 오산시장 후보 조용호 선출…오산시장 선거 다자대결 구도

기사등록 2026/04/28 21:42:41

국힘 이권재·조국혁신당 전도현·개혁신당 송진영과 본선 대결

[오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인 송영만(사진 왼쪽)·조재훈(사진 오른쪽)예비후보가 조용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조용호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23. 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예비후보인 송영만(사진 왼쪽)·조재훈(사진 오른쪽)예비후보가 조용호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조용호예비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2026.04.23. [email protected]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장 경선 결선 결과 조용호 예비후보가 최종 선출되면서 오산시장 선거가 다자대결 구도로 짜여졌다.

지역 정가에서는 조용호 후보가 김민주 후보와의 경쟁에서 가감점 40%의 페널티를 극복하고 시장 후보로 선출된 만큼, 민주당 오산지역 당원들이 '정치신인의 변화'보다 '지역 전문가의 안정'에 힘을 실은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조용호 예비후보는 1964년생으로 오산 토박이이자 현 제11대 경기도의회 의원 출신이다. 주요 경력은 전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 현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특별보좌역 지방자치특보다.
[오산=뉴시스] 각 정당별 오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2026.04.28.photo@newsis.com
[오산=뉴시스] 각 정당별 오산시장 선거 예비후보 [email protected]
이로써 오산시장 선거는 국민의힘 이권재 시장의 재선 도전에 더불어민주당 조용호 도의원, 조국혁신당 전도현 시의원, 개혁신당 송진영 시의원이 맞서는 다자 경쟁 구도로 치러지게 됐다.

지역 정가에서는 이번 선거에서 토박이와 외지 출신 후보를 구분하는 이른바 '오산 사람' 논리가 유권자들의 표심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하고 있다.

민주당 결선 과정에서 오산지역 초·중·고 졸업 여부가 강조되고 지역 출신 인사가 선출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당원들 사이에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다.

본선에서는 전체 시민의 상당수를 차지하는 외지 출신 유권자들이 어느 후보를 선택하느냐에 따라 승패가 갈릴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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