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살라 도움 축포…이집트, 벨기에와 1-1 무승부[월드컵24시]

이집트 축구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는 '파라오' 모하메드 살라(34)가 생일날 벨기에를 상대로 도움을 기록하면서 무승부를 이끌었다. 이집트는 16일(한국 시간) 미국 시애틀 스타디움에서 열린 벨기에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G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 경기 전까지 FIFA 랭킹 30위를 달리던 이집트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한 수 위로 평가됐던 벨기에와 비기면서 귀중한 승점을 챙겼다. 1992년 6월15일에 태어난 살라는 현지 시간 생일을 맞아 에맘 아슈르의 선제골을 ..

2026.06.16 06:38:21

스웨덴에 참패당한 튀니지 감독, 대회 첫 경기만에 경질[월드컵24시]

튀니지를 이끌던 사브리 라무시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1-5 참패를 당한 뒤 경질됐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EFE 통신, 미국 디애슬레틱 등 복수 외신은 16일(한국 시간) "라무시 튀니지 감독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은 단 90분, 단 한 경기로 끝났다"며 "그는 대회 첫 경기에서 스웨덴에 패배한 뒤 해임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스웨덴전 완패 후 라무시 감독은 상황을 감당할 수 없었고, 팀 호텔에서 열린 긴급회의 결과 선수단의 지지를 얻지 못하고 물러나게 됐다"..

2026.06.16 06:00:00

홍명보호, '완전체'로 멕시코전 담금질…배준호·김태현 복귀[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서 원정 사상 첫 8강에 도전하는 홍명보호가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 입성 이후 처음 완전체로 담금질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6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약 1시간30분 동안 훈련했다. 지난 12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체코와 1차전에서 2-1 역전승한 한국은 13일 회복 후 14일 휴식으로 재충전했다. 이어 15일에는 다시 훈련장에 모여 멕시코전을 위한 본격적인 몸 만들기에 돌입했다. 한국은 오는 19일 개..

2026.06.16 05:45:56

'레드카드 44장' 우루과이 출신 주심, 한국-멕시코전 휘슬[월드컵24시]

우루과이 출신 구스타보 테헤라 주심이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 선두 싸움의 분수령이 될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장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9일 오전 10시(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멕시코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2차전을 치른다. FIFA는 경기 나흘 전인 15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해당 경기 심판진을 공개했다. 한국-멕시코전을 맡을 테헤라 주심은 2014년부터 우루과이 프로축구 프리메라 디..

2026.06.16 05:36:23

'무적함대' 스페인, '첫 본선' 카보베르데와 0-0 무승부 굴욕[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우승 후보 1순위로 지목되는 '무적함대' 스페인이 사상 처음 월드컵 본선을 밟은 카보베르데와 졸전 끝에 비겼다. 스페인은 16일(한국 시간) 미국 애틀랜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보베르데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거뒀다. 루이스 데 라 푸엔테 감독이 이끄는 스페인은 2010년 남아공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 이후 16년 만의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포스트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라 불리는 라민 야말을 비롯해 페드리, 파우 ..

2026.06.16 04:09:45

'호날두는 득인가 실인가'…포르투갈 팬들 '갑론을박'[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슈퍼 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1·알나스르)를 향한 포르투갈 팬들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AP통신은 16일(한국 시간) "호날두에게 마지막이 될 수 있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팬들은 41세에 접어든 호날두가 여전히 팀에 기여할 수 있을지 우려하고 있다"고 조명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가든스의 포르투갈 베이스캠프 공개 훈련에서 매체가 만난 팬들의 의견은 분분했다. 잭 말리아스는 "어떤 면에선 호날두가 없을 때 더 나은 것 같다. 팀 시스템에 더 잘 맞는 선수가 있다", 베아트..

2026.06.16 02:21:48

안 봐도 아는 홍명보호 '패스길'…멕시코전도 맞춤형 영상으로

2026 북중미 월드컵 체코전 승리로 상승 기류를 탄 홍명보호가 멕시코전을 앞두고 전술 완성도를 더 높인다는 계획이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멕시코전을 대비한 훈련을 시작했다. 지난 12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2-1 역전승한 한국(승점 3·골 득실 +1)은 멕시코(승점 3·골 득실 +2)에 이어 조 2위에 올라 있다. 이로써 오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예정된 두 팀의 맞대결 ..

2026.06.15 13:50:45

[르포]체코전 승리 후 손흥민이 찾은 과달라하라 타코집 가보니

"손흥민(로스앤젤레스FC)을 봤을 때요? 너무 기뻐서 소리를 지를 뻔했어요." 축구 국가대표 주장 손흥민과 동료들이 '타코 회동'을 벌인 가게에는 진한 여운이 남아 있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4일(한국 시간) 선수단 전체 휴식을 가졌다. 사흘 전인 12일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에 짜릿한 역전승을 거둔 태극전사들은 멕시코에 동행한 가족들과 식사 등을 즐기며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선수들이 잘 쉬고 있을지 궁금하던 중 현지 매체에서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손흥민과 동료들이..

2026.06.15 13:16:21

'부상자' 돌아오는 홍명보호…'핵심 수비수' 결장하는 멕시코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위를 두고 맞붙는 한국과 멕시코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멕시코전을 대비한 담금질을 했다. 전날 달콤한 휴식으로 재충전한 대표팀은 이날부터 멕시코전에 맞춰 컨디션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부상자 복귀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미드필더 배준호(스토크시티)와 센터백 김태현(가시마)은 이날도 트레이너와 별도 훈련을 했다. 미국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치른 ..

2026.06.15 09:43:30

'난민 출신' 호주 이란쿤다, 튀르키예전 결승골로 영웅 등극

탄자니아 난민 캠프에서 태어나 호주 축구 국가대표로 성장한 윙어 네스토리 이란쿤다(왓포드)가 팀에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승을 안기며 영웅으로 등극했다. 이란쿤다는 14일(한국 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밴쿠버에서 열린 튀르키예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D조 1차전에서 전반 27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터뜨려 2-0 승리를 이끌었다. 왼쪽 윙어로 선발 출전한 이란쿤다는 폴 오콘 엥슬러(시드니)가 건넨 로빙 패스를 잡은 뒤 수비수를 제치고 선제골을 넣었다. 호주는 후반 3..

2026.06.15 07:45:02

가족과 푹 쉰 홍명보호…'조 1위' 걸린 멕시코전 본격 담금질

체코와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장식한 뒤 현지 응원에 나선 가족과 함께 푹 쉰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조 1위가 걸린 멕시코전을 대비한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5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 훈련장에서 한 시간여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 대표팀은 전날인 14일 팀 훈련 없이 달콤한 휴식을 취했다. 태극전사들은 과달라하라 현지로 응원해 온 가족들과 즐겁게 지내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대한축구협회는 2022년 카타..

2026.06.15 05:30:00

이란 축구 팬, 혁명 이전 국기 응원 놓고 잡음…FIFA 소송까지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앞둔 이란 축구 팬들이 혁명 이전 국기를 응원에 활용하려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은 14일(한국 시간) "이란 축구 팬들이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반입을 금지한 이란 혁명 이전 국기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베이 에이리어 스타디움에 들여오는 데 성공했다"며 "카타르와 스위스 경기 전반전 동안 관중석에서 해당 국기가 포착됐다"고 조명했다. 1979년 이란 혁명 이전까지 사용됐던 이전 국기는 현 정권에 저항한다는 의미에서 사용된다. 녹색, 흰색, 적색 줄무늬 바탕..

2026.06.15 05:11:59

월드컵 앞둔 잉글랜드 대표팀 장비 훔친 일당 체포…최대 징역 7년

2026 북중미 월드컵 앞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의 훈련 장비를 훔쳐 달아났던 남성 2명이 체포됐다. AP통신은 14일(한국 시간) "미국 미주리주 잭슨 카운티 검찰이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출신의 무스타파 살릭과 에르판 카말을 장물 수취 혐의로 기소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두 남성은 최대 징역 7년형에 처할 수 있는 D급 중범죄 혐의로 기소됐다. 잭슨 카운티 검찰 측은 "이번 북중미 월드컵 방문객은 물론 경기를 위해 이곳에 온 각국 축구 대표팀을 대상으로 한 모든 범죄 행위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6.06.15 03:31:31

한국에 없는 월드컵 한정판 '손흥민 컵'…멕시코서도 '인기 만점'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LAFC)이 새겨진 맥도날드 한정판 컵이 화제다. 국제축구연맹(FIFA) 공식 스폰서인 맥도날드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해 FIFA 월드컵 세트 메뉴를 출시해 전현직 축구 스타 8명과 맥도날드 캐릭터 '그리머스'가 새겨진 한정판 컵을 증정하고 있다. 은퇴 선수로는 데이비드 베컴(잉글랜드), 티에리 앙리(프랑스), 호나우지뉴(브라질), 개최국 출신 선수로는 크리스천 풀리식(미국), 알폰소 데이비스(캐나다), 산티에고 히메네스(멕시코)가 포함됐다. 현역..

2026.06.14 15:00:00

'25번의 패스'로 만든 황인범 역전골…체코 뚫은 '명보타카'

25번의 패스 빌드업으로 완성된 황인범의 체코전 동점골은 홍명보호 축구가 더는 '뻥축구'가 아니란 걸 증명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2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체코와의 1차전에서 2-1 역전승했다. 16년 만에 월드컵 첫 경기에서 승리한 한국은 개최국 멕시코에 이은 조 2위에 자리했다. 홍명보호는 유럽의 복병 체코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점유율에서 61.7%로 체코(38.3%)를 크게 앞섰고, 슈팅 숫자에서도 15..

2026.06.14 10:29:18

'월드컵 개막' 과달라하라는 매일매일 축제…한국팬은 '인기 만점'

2026 북중미 월드컵을 맞은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도시 중심부에 설치된 팬 페스티벌로 매일 축제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월드컵 사상 처음 3개국 공동 개최로 펼쳐지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이 지난 12일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식 개막전이자 조별리그 A조 1차전으로 대장정에 돌입했다. 경기가 열릴 16개 도시 중 13개 도시에선 FIFA 팬 페스티벌이 열린다. FIFA 팬 페스티벌은 전 세계 팬들과 지역 주민들이 한데 모여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고, 음악과 문화 그리고 엔터테..

2026.06.14 10:03:21

하늘이 도운 홍명보호…체코전 다음 날 폭우에 잠긴 과달라하라

홍명보호가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체코를 꺾고 첫 승을 거둔 다음 날 결전지 멕시코 과달라하라는 시내 일부가 폭우에 잠겼다. 한국 대표팀이 체코를 2-1로 누른 다음 날 13일(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의 홍명보호 숙소 근처에 낙뢰를 동반한 폭우가 쏟아졌다. 짧은 시간 집중력으로 내린 폭우에 과달라하라 시내 교통은 마비됐다.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차량은 움직이지 못했다. 인도도 발목까지 잠겼다. 또 일부 건물은 전기가 끊겨 암흑으로 변하기도 했다. 과달라하라 현지 시민들도 비를 피한 뒤 구멍이 뚫..

2026.06.14 08:10:59

'체코전 드리블 5회' 이강인, 2018년 아자르 이후 8년 만에 진기록

2026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 체코전에서 동점골을 도우며 맹활약한 축구 국가대표 '에이스'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3일(한국 시간) "이강인은 체코전에서 황인범(페예노르트)에게 환상적인 패스를 연결해 동점골을 어시스트했다"며 "놀랍게도 이강인은 파울 4개를 유도했고, 드리블 5개를 성공했으며, 무려 10차례 경합에서 승리했다"고 조명했다. 축구 통계 사이트 '옵타'에 따르면 이강인이 체코전에서 기록한 파울 유도 4회와 드리블 5회는 2018년 러시아 대회 준결승 ..

2026.06.14 06:32:21

'체코전 승리' 홍명보호 태극전사들, 가족 품에서 달콤한 휴식

2026 북중미 월드컵 첫판인 체코전에서 역전승을 거두며 산뜻하게 대회를 출발한 홍명보호 태극전사들이 결전지 멕시코를 찾은 가족과 달콤한 휴식을 보냈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대표팀은 14일(한국 시간) 팀 훈련을 소화하지 않는다. 지난 12일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치른 체코와의 대회 조별리그 A조 1차전에서 0-1로 끌려가다 후반 22분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후반 35분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승부를 뒤집었다. 2010년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이후 16년 만에 조별..

2026.06.14 05:20:10

'서울로 변한 과달라하라'…멕시코 언론, 홍명보호 체코전 조명

멕시코 매체가 한국 팬과 멕시코 팬이 한데 어우러졌던 2026 북중미 월드컵 한국 대 체코 경기를 집중 조명했다. 13일(한국 시간) 멕시코 매체 엘 인포르마도르는 전날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한국과 체코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소개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후반전 돌입 후 선제 실점을 내줬지만, 황인범(페예노르트)의 동점골과 오현규(베식타시)의 역전골로 2-1 승리를 거뒀다. 매체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을 메운 4만4985명의 팬들은 경기가..

2026.06.14 04: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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