겅주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무료…내달부터 시행된다

기사등록 2026/03/19 14:44:26

조례 제정, 교통카드로 전액 지원

[경주=뉴시스] 경주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일원 버스정류장.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경주시 제공) 2026.3.19. photo@newsis.com
[경주=뉴시스] 경주 황성공원 시립도서관 일원 버스정류장. 인공지능 생성 이미지. (사진=경주시 제공) 2026.3.19. [email protected]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는 내달부터 어린이와 청소년의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경주시의회 임시회에서 해당 조례안이 통과됨에 따라 6세 이상 18세 이하를 대상으로 버스비 전액을 지원하게 됐다.
 
지역 초중고 학생들은 별도의 카드를 발급하지 않고 기존 교통카드를 이용하면 된다. 편의점 등에서 구매 후 생년월일을 등록하면 사용할 수 있다.
 
현금으로 승차 시 기존 요금(어린이 800원, 청소년 1200원)이 그대로 적용된다.

지난해 경주지역은 어린이가 18만2959건, 청소년은 163만2298건의 시내버스 이용 실적을 기록했다. 전체 대상자는 2만2664명이다.

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이동권 보장과 학부모의 교통비 부담 경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혁준 경주시장 권한대행은 "시행 초기에 혼선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고 안정적으로 정착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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겅주 어린이·청소년, 시내버스 무료…내달부터 시행된다

기사등록 2026/03/19 14:44:26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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