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오늘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 감식

기사등록 2025/09/28 09:40:16

최종수정 2025/09/28 10:04:24

경찰, 국과수와 감식 방식 논의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화재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7일 소방대원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소화수조로 옮기고 있다. (사진=총리실sns) 2025.09.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강종민 기자 = 화재가 발생한 대전 유성구 국가정보자원관리원에서 27일 소방대원이 불에 탄 리튬이온 배터리를 소화수조로 옮기고 있다. (사진=총리실sns) 2025.09.2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소방청은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에 대한 현장 감식에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감식에 앞서 10시 소방, 경찰,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등이 모여서 감식 방식 등을 논의한다.

이번 화재는 지난 26일 오후 8시15분께 발생한 뒤 약 22시간 만인 전날 오후 6시께 완진됐다.

이 화재로 인해 현재까지 647개의 정부 서비스가 가동이 중단됐으며 정부는 복구 작업을 통해 이날 중으로 551개 서비스를 순차 재가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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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오늘 오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 현장 감식

기사등록 2025/09/28 09:40:16 최초수정 2025/09/28 1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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