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 통제 수위 넘어서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시는 30일 계속되는 집중호우로 오전 6시25분 기준 동부간선도로 진입로가 전면 통제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랑천 월계1교 지점 수위가 진입램프 통제수위인 15.83m를 넘어섰다. 이에 오전 동부간선도로 진입램프에 대해 전면통제를 실시했다.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출근길 미리 교통 상황을 확인하고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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