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양소리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는 28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첫날 일정을 시작한다.
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김 여사는 이날 저녁 펠리페 6세 스페인 국왕 내외가 주최한 만찬회에 윤 대통령과 함께 참석할 예정이다.
김 여사의 나토 정상회의 첫 공식 일정, 이른바 '외교 데뷔전'이다.
그는 다음 날인 29일 스페인 왕궁에서 배우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투어 일정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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