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사관 성추행 혐의 두번째 입건
구속 영장 청구했으나 법원 기각

【서울=뉴시스】임태훈 기자 = 검찰 '성추행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의 단장을 맡게 된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지난 2월1일 오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검찰청 대회의실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18.02.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강진아 기자 =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검찰 수사관을 성추행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추행 조사단은 지방의 한 검찰청 소속 현직 수사관인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조사단에 현직 수사관이 입건된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A씨는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며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단은 검찰 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 성범죄 피해 제보를 받는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한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지난주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앞서 조사단은 수도권 소재 지청 소속 다른 현직 수사관도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수사관 B씨는 지난해 검찰 공무원인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사관에게 피해를 입은 이들은 여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단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1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성추행 조사단은 지방의 한 검찰청 소속 현직 수사관인 A씨를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조사단에 현직 수사관이 입건된 사례가 알려진 것은 이번이 두번째다.
A씨는 피해자에게 부적절한 신체접촉을 하며 강제추행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조사단은 검찰 내 성희롱 및 성추행 등 성범죄 피해 제보를 받는 이메일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파악한 후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피해자는 한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사단은 지난주 A씨에 대해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 등의 이유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은 이를 기각했다.
앞서 조사단은 수도권 소재 지청 소속 다른 현직 수사관도 성추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수사관 B씨는 지난해 검찰 공무원인 여성 직원에게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수사관에게 피해를 입은 이들은 여러 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조사단은 조만간 이들에 대한 수사를 마무리하고 기소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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