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대통령, 오늘 남북회담 원로 자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

기사등록 2018/04/12 06:24:00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8일 청와대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46명의 자문단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자문단은 21명의 원로 자문단과 25명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나뉜다.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전진우 기자 = 28일 청와대는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이 이끄는 46명의 자문단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자문단은 21명의 원로 자문단과 25명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나뉜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12일 남북 정상회담 원로 자문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현재까지의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조언을 구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오찬을 겸해 진행되는 이날 간담회에는 지난달 28일 위촉한 남북 정상회담 원로 자문단 21명이 초청됐다. 청와대가 전사적으로 남북 정상회담 준비에 들어가기에 앞서 원로 자문단의 조언을 듣는 상징적인 자리의 성격이 짙다. 일종의 정상회담 출범식이라 할 수 있다.

 앞서 청와대는 지난달 28일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현 한반도평화포럼 명예이사장)이 이끄는 46명의 자문단 명단을 확정·발표했다. 21명의 원로 자문단과 25명의 전문가 자문단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이날 초청된 자문단은 남북 대화의 경험이 많은 원로들 중심으로 꾸려진 원로 자문단이다.

 임 전 장관을 비롯해 정세현·이홍구·이종석·한완상·정동영·이재정 등 전 통일부 장관이 대거 포진했다. 백종천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 황원탁 전 외교안보수석 등 청와대 NSC 출신 인사도 이름을 올렸다.

 현재 대통령 통일외교안보 특보를 맡고 있는 문정인 연세대 교수를 비롯해 박재규 경남대 총장, 장달중 서울대 명예교수 등 교수 그룹도 포함됐고, 김대중 정부 시절 제1차 남북정상회담을 이끌었던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도 원로 자문단에서 과거 노하우를 공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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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오늘 남북회담 원로 자문단 초청 오찬 간담회

기사등록 2018/04/12 06:24: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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