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도 있었지만 결국 축구는 아름다웠다"…홍콩 매체가 본 월드컵 결산

2026 북중미 월드컵이 여러 잡음 속에서도 축구 본연의 매력으로 전 세계 팬들을 하나로 묶었다는 평가가 나왔다. 19일 홍콩 매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사상 최다인 48개 팀이 참가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이제 스페인과 아르헨티나만이 결승을 남겨두고 있다. 미국, 멕시코, 캐나다 3개국이 사상 처음으로 공동 개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104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들을 직접 관전한 관중은 600만 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결승전은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에 시작된다. ..

2026.07.20 03:00:00

방탄소년단, 오늘 사상 첫 월드컵 하프타임 쇼…'K-팝 영토' 확장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축제인 '월드컵' 결승전 무대에 사상 처음으로 하프타임 쇼가 도입되고, 그 첫 주인공으로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낙점되면서 글로벌 대중음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K-팝 업계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은 이날 미국 뉴저지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6 피파(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 하프타임 쇼에서 전설적인 팝스타 마돈나(Madonna), 샤키라(Shakira),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와 함께 공동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스페인과 아르..

2026.07.20 00:00:00

'브라질 전설' 호나우두 "스페인, 아르헨티나 쉽게 이길 것"[월드컵24시]

브라질의 전설적인 공격수 호나우두가 스페인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우승을 예측했다. 19일(한국 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호나우두는 "스페인이 쉽게 승리할 것 같다. 내가 생각한 우승 후보는 항상 스페인과 프랑스였다"고 전했다. 이어 "스페인은 특별한 축구 스타일로 이길 것이다. 경기 내내 볼 점유율을 유지할 것"이라며 "빠른 속도로 공을 주고받으며 경기를 운영하고, 점유율을 높이면서 차분히 운영한다"고 덧붙였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6.07.19 19:48:14

메시, 경기장 밖에서도 '승리'…112억 투자한 부동산 투자 '대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을 앞둔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경기장 밖에서도 성공적인 투자 감각을 입증했다. 지난해 매입한 미국 마이애미의 초고층 주거용 빌딩이 분양 흥행을 이어가며 그의 선택이 '신의 한 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뉴욕포스트는 최근 "메시가 지난해 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브리켈 지역의 초고층 주거단지 '치프리아니 레지던스 마이애미(Cipriani Residences Miami)'에서 4채의 주택을 매입한 뒤 이 단지의 인기가 크게 높아졌다"고 보도했다...

2026.07.19 19:43:00

아르헨티나 vs 스페인 결승전 푯값, 최고 8900만원까지 '폭등'[월드컵24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무적함대' 스페인이 우승을 다투는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의 푯값이 천정부지로 뛰었다.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 시간) 미국 뉴욕/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결승전에서 격돌한다. AP통신은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와 라민 야말의 스페인이 맞붙을 결승전 티켓값이 급등했다. FIFA 공식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선 골대 뒤 중간 좌석이 6411.25달러(약 955만원)에 나왔지만 정오가 되기 전 매진됐다"고 조명했다. ..

2026.07.19 18:57:34

"우승 팀에 30개, 팬 판매는 1996개?"…FIFA 우승 반지 '돈벌이' 논란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우승팀에게 주어지는 우승 반지를 팬들에게도 고가의 가격에 판매한다고 발표하면서 '돈벌이' 논란이 제기됐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더타임스는 FIFA가 우승 반지 1996개를 일반 팬들에게 판매할 계획이며, 가격은 1만 달러(약 1500만원)에서 15만 달러(약 2억2350만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고 보도했다. 우승 반지 제작은 북미 스포츠에서 전통으로 자리 잡은 문화지만, 월드컵에서 수여되는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반지는 우승 팀의 정체성을 반영하도록 맞춤 제작되며, 선..

2026.07.19 17:52:00

"노르웨이, 브라질 이기면 노 젓겠다"더니…루니, 뱉은 말 지켰다

잉글랜드 축구의 전설 웨인 루니가 노르웨이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 진출 당시 내걸었던 공약을 실제로 이행하며 팬들과의 약속을 지켰다. 루니는 월드컵 16강전 당시 BBC 스포츠 해설위원으로 출연해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꺾고 8강에 오르면 강에서 노를 젓겠다"고 약속했다. 당시 함께 출연한 패널들은 그의 발언을 반신반의했지만, 노르웨이가 브라질을 2-1로 꺾으며 8강에 오르자 루니는 약속을 실행에 옮겼다. 19일(현지시간) BBC가 공개한 영상에는 루니가 미국 뉴욕 허드슨강에서 동료 해설위원들..

2026.07.19 16:12:27

잉글랜드 3위 이끈 '해트트릭' 사카 "다음엔 꼭 우승"[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해트트릭으로 맹활약한 잉글랜드 공격수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다음엔 꼭 정상에 오르겠다고 다짐했다. 잉글랜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대회 3위 결정전에서 10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6-4로 승리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인 3위로 대회를 마쳤다. 잉글랜드의 마지막 경기 주인공은 사카였다. 사카는 이날 프랑스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날카로운 발끝을 뽐냈다. 잉글랜드 선수가 월..

2026.07.19 15:10:49

프랑스, 14년 데샹 체제 마침표…"10일 이내 지단 선임 발표"[월드컵24시]

디디에 데샹 프랑스 축구대표팀 감독이 잉글랜드전을 끝으로 14년 만에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데샹 감독이 이끈 프랑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4-6으로 패배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던 프랑스는 준결승에서 스페인에 0-2로 밀려 결승 진출에 실패했고, 3위 결정전에서 라이벌 잉글랜드에 무릎 꿇어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 경기를 끝으로 오랜 기간 팀을 지휘했던 데샹 감독이 자리에서 물러난다. 데샹 감독의 계약은..

2026.07.19 14:53:27

"판정 논란 그만"…스페인 수비수, 결승 앞두고 심판진에 직격탄

스페인 수비수 에메리크 라포르트가 아르헨티나와의 월드컵 결승을 앞두고 공정한 판정을 강하게 요구했다. 18일(현지시간) 스페인 매체 마르카에 따르면, 결승전을 앞두고 인터뷰에 응한 라포르트는 판정 문제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스페인은 오는 20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아르헨티나와 2026 북중미 월드컵 결승을 치른다. 아르헨티나는 이번 대회 2연패에 도전하고, 스페인은 2010년 이후 다시 한번 정상 탈환을 노린다. 메시와 라민 야말의 맞대결, 단단한 수비의 스페인과 화력 넘치는 아르헨티나의..

2026.07.19 14:42:00

트럼프 당선 맞혔던 태국 스타 하마, 월드컵 우승 예측은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당선을 맞혀 화제를 모았던 태국의 스타 하나 무뎅이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1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매체 스트레이츠 타임즈에 따르면, 태국 촌부리의 카오키여우 동물원이 진행한 월드컵 우승국 예측 행사에서 하마 무뎅이 아르헨티나를 선택했다. 무뎅은 결승전에서 대결할 아르헨티나와 스페인의 영어 약자가 새겨진 축구공 모양의 과일 중 아르헨티나 쪽을 선택해 먹었다. 지난주 월드컵 준결승 2경기는 모두 예측이 틀려 무뎅의 '..

2026.07.19 13:40:27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 사라지나…벵거 "인기 없더라"[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물 보충 휴식)'이 다시 사라질지도 모를 거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BBC는 19일(한국 시간) 벵거 전 아스널(잉글랜드) 감독이 북중미 월드컵에 도입된 하이드레이션 브레이크를 재검토하겠단 의지를 보였다고 전했다. 벵거 전 감독은 "물 보충 휴식 시간의 인기가 없었다. 때때로 사람들은 그걸 좋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국제축구연맹(FIFA)이 월드컵 이후 그 영향에 대해 분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벵거는 FIFA 글로벌 축구 발전 책임자다. ..

2026.07.19 13:17:04

'7골' 벨링엄, 잉글랜드 선수 단일 대회 최다골 주인공[월드컵24시]

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잉글랜드 축구 사상 월드컵 단일 대회 최다골 주인공이 됐다. 벨링엄은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로 잉글랜드의 6-4 승리를 견인했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잉글랜드의 이번 대회 최고 스타는 단연 벨링엄이다. 해리 케인과 축구 종가 공격을 책임진 벨링엄은 프랑스전 득점을 포함해 이번 대회를 7골로 마쳤다. 공격..

2026.07.19 11:43:17

'초대형 열애설' 터진 월드컵 日 주장…상대는 '日 국민 배우·CM 여왕'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일본 축구 대표팀의 주장을 맡은 이타쿠라 고(29)와 인기 여배우 가와구치 하루나(31)의 열애설이 나왔다. 18일 일본 주간문춘은 이타쿠라와 가와구치가 교제 중인 사실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사람이 지난해부터 교제했으며, 가와구치는 네덜란드에서 생활하는 이타쿠라를 보기 위해 직접 찾아가기도 했다고 전했다. 이타쿠라는 지난해 8월 네덜란드의 명문 구단 AFC 아약스로 이적했다. 당시 이타쿠라는 가와구치와 교제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시점이었는데, 가와구치의..

2026.07.19 11:08:00

"월드컵 특수로 美 시장 잡는다"…'결승전 주인공' 된 아디다스의 야망

아디다스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을 계기로 미국 내 매출 상승을 노리고 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는 독일의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2022년 월드컵 때와 비교해서 유니폼을 4배, 축구공을 2배 더 많이 판매했다고 보도했다. 17억 달러(약 2조5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전망하고 있는 아디다스는 미국 내 영향력을 높이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스페인과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결승전을 통해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전망이다. 아디다스는 결승에 진출한 스페인,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모..

2026.07.19 10:26:09

56년 만에 10골 넣은 음바페 "차라리 결승전 뛰고 파"[월드컵24시]

56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에서 두 자릿수 득점에 성공한 프랑스 축구 대표팀 간판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가 득점왕보다 결승전에 뛰는 게 낫다고 말했다. 프랑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치른 잉글랜드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위 결정전에서 10골을 주고받은 난타전 끝에 4-6으로 져 최종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아쉬운 결과에도 음바페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날 2골 1도움을 올린 음바페는 대회 9, 10호골에 성공하며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8골)를 2골 차로 제치고 득점 레이스 선두에 올랐..

2026.07.19 10:19:06

잉글랜드, 프랑스 6-4 꺾고 최종 3위 [뉴시스Pic]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아트 사커' 프랑스와 10골을 주고받는 난타전 끝에 승리하며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최종 3위로 마쳤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치른 대회 3-4위 결정전에서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를 6-4로 이겼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반면 직전 대회인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했던 프랑스는 이번 대회를 4위로 마무리했다. 비록 3위는 놓쳤지만, 프랑스 ..

2026.07.19 10:14:45

메시 "월급으로 한 달 못 버티는 국민 안다"…아르헨 정부, 축구 영웅에 발끈

리오넬 메시가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준결승 승리 소감으로 어려운 경제 현실을 언급하자 아르헨티나 정부가 공개적으로 반박하고 나섰다. 아르헨티나 매체 티와이씨스포츠(TyC Sports)에 따르면, 메시는 15일(현지시간) 잉글랜드와의 경기 후 믹스트존 인터뷰에서 "상황이 어렵거나 일자리가 없고, 월급으로 월말까지 한 달을 버티기 힘든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비록 잠시 동안일지라도 이러한 기쁨을 국민들께 선물할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끼며 이는 우리 대표단을 매우 행복하게 만든다..

2026.07.19 09:23:28

'역대급 10골 난타전' 잉글랜드, 프랑스 6-4 꺾고 3위(종합)[월드컵24시]

'축구 종가' 잉글랜드가 '아트 사커' 프랑스를 제압하고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최종 3위로 마쳤다. 토마스 투헬 감독의 잉글랜드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마이애미 스타디움에서 치른 대회 3위 결정전에서 10골이 터진 난타전 끝에 디디에 데샹 감독의 프랑스를 6-4로 이겼다. 이는 월드컵 역대 3위 결정전 중 가장 많은 골이 터진 경기로, 종전 기록은 1958년 스웨덴 대회 9골(프랑스 6-3 서독)이었다. 잉글랜드는 1966년 자국 대회 우승 이후 가장 높은 순위인 3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부카요 사카..

2026.07.19 09: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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