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강행 좌절' 사우디, 축구협회장 사퇴…"모두 내 책임"[월드컵24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기 탈락한 국가들에 후폭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사우디아라비아는 축구협회장이 스스로 물러났다. 야세르 알미세할 사우디아라비아축구협회(SAFF) 회장은 29일(한국 시간) 이번 월드컵 성적 부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스페인, 우루과이, 카보베르데와 함께 H조에 묶인 사우디아라비아는 2무 1패(승점2)로 조 최하위에 머물러 고배를 들었다. 알미세할 회장은 "사우디아라비아가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실패한 것은 우리의 기대에 미치지 못한..

2026.06.29 17:35:33

日 '예언 앵무새' 올리비아, 브라질전 일본 승리 예측[월드컵24시]

일본의 유명 '예언 앵무새'가 브라질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예측했다. 29일 일본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도치기현 나스동물왕국에서 지내는 수컷 회색앵무 '올리비아'가 오는 30일 열리는 일본과 브라질의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전에서 일본의 승리를 점쳤다. '회색앵무'는 5세 어린아이 수준의 지능을 가진 것으로 알려진 조류다. 올리비아는 일본과 브라질 국기 중 하나를 부리로 물어 선택하는 승부 예측 행사에서 일본 국기를 선택했다. 올리비아는 앞서 2..

2026.06.29 16:25:58

월드컵서 증명된 아스널 클래스…소속 선수 15명 '조별리그 전원 통과'[월드컵24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종료된 가운데, 월드컵에 출전한 아스널 소속 선수 15명 전원이 32강 토너먼트 진출에 성공했다. 지난 28일(한국 시간) 아스널은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북미에서 우승을 꿈꾸며 월드컵에 나선 15명의 선수 모두가 조별리그를 무사히 통과했다"며 "이는 맨체스터 시티,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규모"라고 설명했다. 아스널은 가장 먼저 32강 무대에 오르는 선수로 브라질 대표팀의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가브리엘 마르티넬리를 ..

2026.06.29 15:59:18

"한국 축구 사지로 몬 감독, 영원히 떠나라"…붉은악마도 비판[월드컵24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 대표팀이 처참한 성적을 거두자 붉은악마도 홍명보 감독을 향해 강도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축구대표팀 응원단 붉은악마는 29일 입장문을 내고 "국민 모두 앞에 무릎 꿇고 축구계를 영원히 떠나라"고 홍 감독을 질타했다. 붉은악마는 "실망이 가득했던 과정 속에서도 우리는 '야유 대신 응원을 보내달라'던 선수들의 호소에 진심을 보냈다. 그러나 진심을 바치고 결국 바보가 됐다"고 운을 뗐다 . 이어 "만약 자신의 과거 실패를 세탁하기 위해 우리의 진심을 도구로 ..

2026.06.29 15:40:48

"홍명보씨 때문에 남편이 화났어요"…'참교육' 밈 확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32강 진출을 실패한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 밈이 확산되고 있다. 해당 유행어는 넷플릭스 시리즈 드라마 '참교육' 5화에 나오는 우진 엄마가 담임 교사에게 "선생님 때문에 우리 애 아빠도 화가 많이 났어요"라는 불만을 표시하는 장면이다. 네티즌들은 우진 엄마에게 축구 유니폼을 합성해 입히고 "홍명보씨 당신 때문에 우리 남편이 아주 화가 많이 났어요"의 자막을 붙혀 SNS 등에 업로드했다. 특히 이 밈은 손흥민을 선발에서 제외한 남아프리카공화국와의 경기..

2026.06.29 15:16:13

'BBC 문어' 서튼, 일본 32강전 승리 예측…"이번 대회 다크호스"[월드컵24시]

높은 적중률을 자랑하며 '인간 문어'라 불리는 BBC 해설위원 크리스 서튼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예상 밖의 예측을 내놨다. 그는 일본이 '세계 최강' 브라질을 꺾는 이변이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일본은 오는 30일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스타디움에서 브라질과 대회 32강전을 치른다. 조별리그에서 1승 2무(승점 5)를 기록, 네덜란드(승점 7)에 이어 F조 2위로 토너먼트에 오른 일본은 첫 상대로 C조 1위 브라질을 만나게 됐다. 불운한 대진임은 분명하다. 브라질은 월드컵 ..

2026.06.29 15:12:02

'32강 진출' 가나 감독 "참가국 확대, 저속하고 평범한 대회될 수도"[월드컵24시]

가나의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참가국 확대를 두고 "대회를 저속하고 평범하게 만들 수 있다"고 비판했다. 케이로스 감독은 지난 28일(한국 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 스타디움에서 열린 크로아티아와의 조별리그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월드컵 참가국 확대에 대한 질문을 받고 "정말 크고 중요한 가치를 지닌 것은 희소한 것"이라며 "살면서 흔하고 평범한 것이 엄청난 가치를 갖게 되는 경우는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월드컵 본선 진출국 수가 늘어나는 것은 이 대..

2026.06.29 14:54:00

외국 팬까지 "홍명보 나가"…LA 경기장 전광판에 포착된 손팻말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축구대표팀이 32강 진출에 실패한 가운데, 해외 경기장에서도 '홍명보 나가'라고 적힌 손팻말이 등장하는 등 팬들의 비판 여론이 확산되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경기장에서 촬영된 사진이 빠르게 확산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극기를 펼친 한 외국 관중이 '홍명보 나가'라고 적힌 손팻말과 태극기를 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장면은 경기장 대형 전광판에도 비춰졌으며, 주변에 있던 외국인 관중들은 이를 흥미롭게 바라보며 웃는 모습이 포..

2026.06.29 14:37:41

"지고 있으면 공격수 넣어야지"…초등생의 홍명보 감독 향한 일침 '화제'

한 초등학생이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 남아공전에서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쉬운 결과를 낸 것에 대해 홍명보 감독을 향한 비판적 목소리를 내 화제다. 지난 28일 보도된 MBC 뉴스데스크의 '어쩌다 이렇게까지…축협·감독 출입 금지 분노' 리포트는 월드컵 32강 실패에 대한 시민들의 안타까움을 담은 인터뷰를 내보냈다. 서울역에서 콩고민주공화국과 우즈베키스탄의 경기를 지켜보던 시민들은 콩고민주공화국이 3-1 승리로 한국의 탈락이 확정되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시민들은 "조마조마한 마..

2026.06.29 13:47:07

中관영지, "한국 탈락, 亞축구에 경종 돼야" 보도…SNS도 시선 집중

한국 국가대표 축구팀이 홍명보 감독의 전술 부재와 무기력한 경기 끝에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하자 중국 내에서도 관심이 집중되면서 관영매체가 이를 조명했다.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28일 "한국의 월드컵 조기 퇴장이 중국 누리꾼들의 조롱과 동정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현지 반응을 보도했다. 매체는 한국의 32강 탈락 결정 직후인 이날 중국 소셜미디어(SNS)에 반응이 쏟아졌다며 현지 SNS인 시나웨이보에서 해시태그 '#Koreacrashout'(한국 탈락)이 빠르게 인기 검색 순위에 올랐다고 ..

2026.06.29 13:00:56

경찰, '홍명보 선임' 축협회장 수사 2년째…고발 8건 접수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2026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뒤 홍명보 감독 책임론이 확산하는 가운데, 지난 2024년 있었던 감독 선임과 관련해 총 8건의 고발 사건이 경찰에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경찰청 관계자는 29일 오전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홍명보 감독 선임 관련 수사 상황' 질문에 "감독 선임 뒤 고발 총 8건이 접수돼 수사하고 있다"며 "법리검토와 관련자 조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필요한 수사는 적극적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024년 7월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

2026.06.29 12:03:58

"홍명보 후임, 제가 하겠습니다"…온라인서 '감독 지원 밈' 확산[월드컵24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진 사퇴한 가운데, 온라인에서는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에 지원하는 형식의 이른바 '감독 지원 밈(meme)' 영상이 확산하고 있다. 최근 SNS와 유튜브 등에는 차기 축구대표팀 감독에 지원하겠다는 영상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지난 28일 한 일반인이 올린 가상 지원 영상은 조회수 32만 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그는 정장이나 마이크 없이 티셔츠 차림에 빨래가 널린 건조대를 배경으로 "못 봐주겠어서 지원하게 ..

2026.06.29 11:31:31

한국, FIFA 랭킹 32위까지 추락…2021년 12월 이후 최저[월드컵24시]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하며 처참한 성적을 남긴 한국 축구가 FIFA 랭킹에서 32위까지 추락했다. FIFA가 29일(한국 시간) 업데이트한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 따르면 한국은 랭킹 점수 1558.72점으로 32위에 이름을 올렸다. FIFA는 지난 4월부터 A매치 결과를 실시간으로 반영해 랭킹과 포인트를 발표한다. 한국은 2021년 12월 33위 이후 4년 6개월 만에 최저 랭킹을 기록했다. 2022년 2월 발표된 랭킹에서 29위에 오른 한국은 이후 줄곧 20위권을..

2026.06.29 10:40:51

홍명보 감독 사퇴에 박문성 "안 물러날 수 없는 상황…억지 사과 느낌"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홍명보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의 사퇴를 두고 "사퇴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라며 비판적인 견해를 밝혔다. 박 위원은 29일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가장 좋은 멤버로 가장 좋지 않은 월드컵을 치러버렸기에 만약 여기서 사퇴 발표가 지난 새벽에 나오지 않았다고 한다면 훨씬 더 큰 후폭풍에 있었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일방적으로 입장문을 읽고 퇴장한 홍 감독의 사퇴 방식에 아쉬움을 표했다. 박 위원은 "영상을 보신 분들은 뭐라고 할까, 억지로 사과하는 느낌, '나..

2026.06.29 10:33:27

이강인, 스페인 매체 조별리그 베스트11 선정…32강 탈락 국가 중 유일[월드컵24시]

한국 축구 대표팀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처참한 성적을 냈지만, 미드필더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해외 언론으로부터 인정받았다. 스페인 스포츠 전문 매체 마르카는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가 모두 마무리된 28일(한국 시간) 조별리그 베스트11을 선정했다. 마르카는 자체 파워랭킹을 바탕으로 베스트11(골드 팀), 후보 베스트11(실버 팀)를 3-4-3 포메이션에 맞춰 꾸렸다. 이번 월드컵 조별리그 3경기에서 모두 풀타임을 소화한 이강인은 23.96점을 받아 베스트11 공격형 미드필더로 ..

2026.06.29 10:26:12

홍명보 사퇴한 한국 축구 30일 귀국…어두운 표정으로 발걸음[월드컵24시]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 이후 홍명보 감독이 자진 사퇴한 한국 축구대표팀이 차례대로 귀국한다. 한국 축구대표팀은 29일(한국 시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베이스캠프지인 멕시코 과달라하라 현지에서 해단식을 갖고 대회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공식 일정은 조별리그 탈락을 책임진 홍 감독의 사퇴 기자회견이었다. 이후 선수단은 현지 시간 정오부터 각자 귀국길에 오른다. 홍 감독과 코칭 및 지원스태프가 포함된 본진에는 조현우(울산), 김민재(뮌헨), 황인범(페예노르트), 황희찬(울버햄튼..

2026.06.29 10:00:00

'홍명보 출입 환영' 안내문 붙인 정신과…"도대체 왜 그랬는지 들어보고 싶어"

최근 한 편의점이 '홍명보 출입 금지' 안내문을 내걸어 화제가 된 상황 속 한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이 '홍명보 출입 환영'이라고 써붙인 것이 SNS를 통해 공개됐다. 지난 28일 SNS에는 '홍명보 출입 환영'의 문구가 써있는 안내문 이미지가 게시됐다. 해당 게시물을 올린 A씨는 SNS와 유튜브에서 활동하는 정신과 전문의로 알려져있다. 그는 안내문 이미지와 같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라는 글도 남기기도 했다. 위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신과인 게 킬포(킬링 포인트)" "욕하려다가 정신건강의학이라고 해서..

2026.06.29 09:32:53

"손흥민·이강인 좋은 식재료로 최악 요리"…홍명보 비판한 박문성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조별리그 탈락이라는 성적을 거둔 한국 축구대표팀을 향해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이 강도 높은 비판을 쏟아냈다. 박 위원은 홍명보 감독의 지도력 부재를 지적하며 이번 결과가 선수들의 경력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박 위원은 지난 28일 대표팀의 32강 진출 실패를 두고 참담한 심경을 피력했다. 그는 역대 가장 우수한 선수 구성이라는 평가를 받았음에도 최악의 결과를 마주했다며, 조별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타국 경기 결과에 운명을 맡겨야 했던 상황 자체가 씁쓸했다고 토로했다. 이번 대회에서 ..

2026.06.29 09:06:56

한국처럼 32강 좌절한 스코틀랜드…"타탄 아미는 최고, 대표팀은 최악"[월드컵24시]

한국처럼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스코틀랜드가 "팬들은 최고였지만 대표팀은 최악이었다"는 혹평을 받았다. 스티브 클라크 감독이 이끄는 스코틀랜드는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았지만 조별리그 탈락을 피하지 못했다. 스코틀랜드는 C조에서 1승 2패(승점 3), 골득실 -3으로 3위에 그쳤다. 아이티와의 첫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모로코에 0-1로 패한 데 이어 브라질에 0-3으로 완패했다. 한국과 마찬가지로 조 3위 상위 8개 팀에게 주어지는 32강 ..

2026.06.29 08:36:38

'32강 진출 실패' 홍명보 사퇴… "모든 책임은 나에게 있어" [뉴시스Pic]

2026 북중미 월드컵 32강 진출에 실패한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자진 사퇴했다. 홍명보 감독은 29일(한국 시간) 멕시코 할리스코주 과달라하라 인근 사포판의 치바스 바예 베르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며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를 내려놓는다. 하지만 대한민국 축구를 향한 마음까지 내려놓는 것은 아니다. 우리 대표팀이 다시 국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팀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대표팀 감독이라는 자리는 제게 결코 쉬운 결..

2026.06.29 08: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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