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개그맨 고 전유성의 노제가 치러진 28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KBS 공개홀에서 최양락·팽현숙 부부가 고인을 그리워하며 '봉이야'를 외치고 있다. 2025.09.28.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