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대전] 최충규 "민주당 대덕구청장 부정·불법 경선 수사해야"

기사등록 2026/05/13 10:17:42

"민주당, 민주주의 가치 훼손…박정현 의원, 구민에게 사과해야"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지방의원 후보들이  1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구청장 부정·불법 경선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13. joemedi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를 비롯해 지방의원 후보들이  13일 대전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구청장 부정·불법 경선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2026.05.1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6·3지방선거 국민의힘 최충규 대전 대덕구청장 후보는 13일 민주당 구청장 부정·불법 경선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촉구했다.

최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회견을 열고 "민주당에서 구청장 후보를 선출하며 부정·불법 행위가 조직적으로 자행됐고, 공정한 경선 관리를 해야 할 인사들이 방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민주당 대덕구청장 경선은 김안태·김찬술·박종래 예비후보의 3인 경선으로 치러졌고 김찬술 후보가 선출됐다. 경선 과정에서 개인정보 유출 의혹 등이 불거지면서 네거티브 잡음이 있었고, 선관위는 최근 여론조사와 관련해 거짓응답을 권유·유도한 혐의자에 대해선 경찰에 고발했다.

그는 "대전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모 공천자는 선거법 위반 혐의가 특정 돼 선관위로부터 고발됐고, 구청장 선거 공천자와 캠프 관계자 다수 역시 구민으로부터 수사당국에 고발장이 접수된 사건이 발생했다"며 "민주당 시당위원장이자 지역위원장인 박정현 의원은 도대체 무엇을 한 것이냐"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대덕구에서 벌어진 민주당의 이 같은 움직임은 민주주의의 가치를 훼손하고, 민주당 공천자의 대표성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는 상식 이하의 행위라는 말 외에는 그 어떤 표현으로도 규정할 수 없는 일"이라고 했다.

최 후보는 "민주당과 박정현 의원은 후보 공천의 정당성을 훼손했음을 인정하고 구민에게 사과해야 한다"고 요구하면서 "사법당국도 성역 없는 수사를 통해 모든 관련자를 법에 따라 엄중하게 처벌하라"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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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대전] 최충규 "민주당 대덕구청장 부정·불법 경선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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