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콜센터 관련 등 31명 추가 확진…누적 5865명

기사등록 2021/09/04 19:32:00

주간 하루평균 38명…3단계 3일간 평균 52.3명 감염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뉴시스DB)
시민들이 백신접종을 받고 있다. (사진= 뉴시스DB)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콜센터를 비롯한 다양한 소규모 감염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 31명이 더 나왔다.

대전시에 따르면 유성구 봉명동의 한 콜센터 지표환자인 5823번(중구 30대)의 동료 4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5명으로 늘어났다.

또 대덕구 건설현장과 관련해 2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16명으로 불어났고, 해외유학생인 5639번 지표환자와 관련해 유학생 1명이 추가돼 누적확진자가 9명으로 늘었다.

이밖에 12명은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중이고, 지녁역내 감염자 대부분은 가족과 동료, 지인간 감염이다.

앞서 대전에선 지난 일주일 동안 266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38명이다.

3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로 하향한 1일 이후 사흘간 평균 확진자는 52.3명이다. 지금까지 총 누적확진자는 5865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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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1/09/04 19:32: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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