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정상(지금까지 5차례)을 밟은 데 이어 한국 가수에겐 영원한 장벽으로 느껴지던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서 3번이나 1위에 올랐다.
특히 지난달 발매한 새 앨범 'BE'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은 한글 가사 위주의 곡으로는 처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31일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라 있다. 자신들에게 '핫100' 첫 1위를 안긴 '다이너마이트'로 비교적 무게감이 있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미국 시사 잡지 타임은 최근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가능성도 높다. 이후에는 어떤 기록이 기다리고 있을까.
특히 지난달 발매한 새 앨범 'BE'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은 한글 가사 위주의 곡으로는 처음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다.
방탄소년단은 내년 1월31일 한국 대중음악 가수로는 처음으로 '그래미 어워즈' 후보에 올라 있다. 자신들에게 '핫100' 첫 1위를 안긴 '다이너마이트'로 비교적 무게감이 있는 '베스트 팝 듀오·그룹 퍼포먼스' 후보에 올랐다.
미국 시사 잡지 타임은 최근 방탄소년단을 '올해의 연예인'(Entertainer of the Year)으로 선정했다. 그래미 어워즈 수상 가능성도 높다. 이후에는 어떤 기록이 기다리고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