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당일 참석시 모종 지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다음달 6일 주민들에게 도시농업 참여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친환경 나눔텃밭' 개장식을 연다.
19일 구에 따르면 친환경 나눔텃밭은 ▲쌍문동 친환경나눔텃밭(쌍문동 442-1) ▲초안산 근린공원나눔텃밭(창동 산154-1) ▲세대공감텃밭(창동 산177) 등으로 총 790 구획이다.
구는 나눔텃밭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았다. 총 1813명의 주민이 신청해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경작주민을 선정했다.
나눔텃밭은 다음달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경작해서 운영하면 된다. 구는 개장식에 참석하는 주민에게 모종 지원과 함께 도시 텃밭가꾸기 기본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19일 구에 따르면 친환경 나눔텃밭은 ▲쌍문동 친환경나눔텃밭(쌍문동 442-1) ▲초안산 근린공원나눔텃밭(창동 산154-1) ▲세대공감텃밭(창동 산177) 등으로 총 790 구획이다.
구는 나눔텃밭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구 홈페이지를 통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분양신청을 받았다. 총 1813명의 주민이 신청해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경작주민을 선정했다.
나눔텃밭은 다음달 6일부터 11월 30일까지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경작해서 운영하면 된다. 구는 개장식에 참석하는 주민에게 모종 지원과 함께 도시 텃밭가꾸기 기본 교육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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