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대상 주거복지 상담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는 이달부터 10월까지 주거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2019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담 및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14개 동주민센터에서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해 400명의 주민들이 상담을 받았다. 총 129건의 각종 주거복지 관련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상담은 도봉주거복지센터의 주거복지 전문상담사가 각각 주민들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발굴 및 연계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통합적 상담(주거급여 및 주택바우처, 월세체납, 집수리, 재개발·경매로 인한 퇴거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주거복지 제도관련 정보(임대주택 신청자격·종류·시기 등) ▲주택금융제도 안내(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주거안정월세 대출,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소액대출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수선유지급여사업, 희망의 집수리 사업,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높은 임대료와 노후한 주택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거취약가구를 적극 발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찾아가는 주거복지상담소는 정보부족 등으로 혜택을 받지 못하는 관내 주민을 대상으로 주거상담 및 주거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는 지난해 14개 동주민센터에서 주거복지 상담을 진행해 400명의 주민들이 상담을 받았다. 총 129건의 각종 주거복지 관련 서비스를 연계한 바 있다.
상담은 도봉주거복지센터의 주거복지 전문상담사가 각각 주민들의 상황에 맞는 1:1 맞춤형으로 상담을 진행한다.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발굴 및 연계도 하게 된다.
세부적으로는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통합적 상담(주거급여 및 주택바우처, 월세체납, 집수리, 재개발·경매로 인한 퇴거 등) ▲공공임대주택 입주 및 주거복지 제도관련 정보(임대주택 신청자격·종류·시기 등) ▲주택금융제도 안내(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주거안정월세 대출, 한부모가족 주거자금 소액대출 사업 등) ▲주거환경개선사업(수선유지급여사업, 희망의 집수리 사업,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등) 등 주거환경 전반에 대한 상담이 가능하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번 찾아가는 주거복지 상담소 운영으로 높은 임대료와 노후한 주택 등으로 생활이 어려운 주거취약가구를 적극 발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마련하는데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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