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NHK "폼페이오·김영철 뉴욕서 만찬 회동 시작"

기사등록 2018/05/31 08:50:01

한국시간 31일 오전 8시부터 회동

【뉴욕=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찬을 갖기 위해 뉴욕의 한 정부 관련 시설에 도착하고 있다. 2018.05.31
【뉴욕=AP/뉴시스】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30일(현지시간)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과 만찬을 갖기 위해 뉴욕의 한 정부 관련 시설에 도착하고 있다. 2018.05.31

【뉴욕=AP/뉴시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가운데)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찬을 갖기 위해 30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건물 앞에 도착하고 있다. 2018.05.31
【뉴욕=AP/뉴시스】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가운데)이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만찬을 갖기 위해 30일(현지시간) 뉴욕의 한 건물 앞에 도착하고 있다. 2018.05.31

【서울=뉴시스】 오애리 기자 =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이 30일 오후 7시(한국시간 31일 오전 8시)부터 뉴욕에서 만찬을 시작했다.

일본 NHK는 두 사람이 만찬을 갖기 위해 뉴욕에 있는 정부 관련시설에 도착한 것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AP통신도 폼페이오와 김영철이 자동차를 타고 만찬이 열리는 장소에 도착하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도했다.

두 사람은 만찬과 함께 북미정상회담 개최를 위한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예상된다. 본격적인 회담은 다음날인 31일 열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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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5/31 08:50:0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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