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총회서 총장 불신임 투표·비대위 구성 안건 가결
박민원 총장, 18일 기자회견 통해 공개토론 제안할 듯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와 그 앞의 '탁연지(濯硯池)'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5.14.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4/NISI20260514_0002135927_web.jpg?rnd=20260514174827)
[창원=뉴시스]국립창원대학교 대학본부와 그 앞의 '탁연지(濯硯池)' 전경.(사진=국립창원대 제공) 2026.05.14.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국립창원대학교 교수회는 17일 오후 인문대 NH인문홀에서 개최한 교수총회에서 '국립창원대학교 해체 저지 비상대책위원회 구성의 건' '총장 불신임 투표 여부의 건'이 모두 가결됐다고 밝혔다.
총회에는 재적 교수 357명 중 153명(위임 69명 포함 시 222명) 참석했으며, '총장 불신임 투표의 건'은 153명의 87%인 133명이 찬성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교수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활용해 전 교원 대상으로 총장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장희 국립창원대 교수회 의장은 "총장 불신임은 총장을 해임하는 법률적 효력은 없다"면서 "선출직인 국립대 총장에게 부여했던 신임을 철회하는 것인 만큼 법률적 효력보다 더 우위에 있는 민주적 정당성을 총장이 잃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교수회는 '총장 불신임 투표 추진 이유'로 취임 이후 실체적·절차적 정당성 없는 학교 해체 및 법인화 추진 모의, 인사위원회 승인 명예교수 임명 거부,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선출한 학장 임명 거부, 특정 단과대학 편중 신임교수 배정 등 독단 운영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박민원 총장은 교수회의 '총장 불신임 투표 추진 가결' 등과 관련해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국립창원대학교의 미래를 향한 길'을 주제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 총장은 회견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대학 법인화 문제, 교원 정원 배정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총회에는 재적 교수 357명 중 153명(위임 69명 포함 시 222명) 참석했으며, '총장 불신임 투표의 건'은 153명의 87%인 133명이 찬성해 통과됐다.
이에 따라 교수회는 오는 22일과 23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라인투표 시스템을 활용해 전 교원 대상으로 총장 불신임 투표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장희 국립창원대 교수회 의장은 "총장 불신임은 총장을 해임하는 법률적 효력은 없다"면서 "선출직인 국립대 총장에게 부여했던 신임을 철회하는 것인 만큼 법률적 효력보다 더 우위에 있는 민주적 정당성을 총장이 잃게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교수회는 '총장 불신임 투표 추진 이유'로 취임 이후 실체적·절차적 정당성 없는 학교 해체 및 법인화 추진 모의, 인사위원회 승인 명예교수 임명 거부, 사회과학대학 교수들이 선출한 학장 임명 거부, 특정 단과대학 편중 신임교수 배정 등 독단 운영을 제시한 바 있다.
한편, 박민원 총장은 교수회의 '총장 불신임 투표 추진 가결' 등과 관련해 오는 18일 오전 10시30분 대학본부 2층 인송홀에서 '국립창원대학교의 미래를 향한 길'을 주제로 긴급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박 총장은 회견에서 글로컬대학 사업, 대학 법인화 문제, 교원 정원 배정 문제 등 주요 현안에 대한 공개토론회 개최를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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