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보·KB국민은행·국민카드와 소상공인 지원 4자 업무협약 체결
인구·매출·점포·금융 데이터 결합…서울 상권 정밀 진단·컨설팅 고도화
![[서울=뉴시스]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와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명국 SKT Industrial AI 담당, 박형주 KB국민은행 AI·DT 추진본부 본부장, 이상열 KB국민카드 AI데이터사업그룹 전무. (사진=SK텔레콤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2649_web.jpg?rnd=20260617084235)
[서울=뉴시스]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와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은 왼쪽부터 최항도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 김명국 SKT Industrial AI 담당, 박형주 KB국민은행 AI·DT 추진본부 본부장, 이상열 KB국민카드 AI데이터사업그룹 전무. (사진=SK텔레콤 제공)
[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이동통신사의 유동인구 데이터와 금융권의 매출·금융 데이터가 하나로 뭉쳐 골목길 소상공인을 살릴 정밀 상권 분석 지도로 재탄생한다. 특정 상권의 요일별 체류 시간부터 자금 수요 집중 시기까지 한눈에 파악해 소상공인 창업과 정책 자금 지원의 성공률을 끌어올릴 전망이다.
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와 함께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부터 SK텔레콤,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가 이어온 데이터 협력에 올해 KB국민은행이 합류했다.
이번 협력 확대로 ▲유동인구(SK텔레콤) ▲가맹점 매출(KB국민카드) ▲상권활성화지수 및 점포 이력(서울신용보증재단) ▲여·수신(KB국민은행) 데이터가 융합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상권 변화와 자금 수요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4개 기관은 이번 협력을 정책·금융·상권 분석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 데이터 협력 모델이자 ESG 실천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와 함께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이들 4개 기관은 16일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데이터 교류 및 공동 연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지난 2021년부터 SK텔레콤,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카드가 이어온 데이터 협력에 올해 KB국민은행이 합류했다.
이번 협력 확대로 ▲유동인구(SK텔레콤) ▲가맹점 매출(KB국민카드) ▲상권활성화지수 및 점포 이력(서울신용보증재단) ▲여·수신(KB국민은행) 데이터가 융합된다. 이를 통해 지역별 상권 변화와 자금 수요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할 수 있게 됐다.
4개 기관은 이번 협력을 정책·금융·상권 분석을 연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 데이터 협력 모델이자 ESG 실천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SK텔레콤은 서울신용보증재단, KB국민은행, KB국민카드와 함께 민관 데이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토대로 상권을 정밀하게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협약식에서는 각 기관이 보유한 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서울시 소재 특정 상권의 발달 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한 결과가 소개됐다.
분석 대상이 된 서울 '신촌·연세로 상권'의 경우 최근 단순 '통과형 상권'에서 '머무는 상권'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요일 '차 없는 거리' 운영 이후 야간 유동인구와 장시간 체류 방문객 비중이 늘었다. 특히 2시간 이상 체류 비중과 지역 주민 재방문 비율이 함께 상승하며 달라진 상권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른바 '돈이 도는 타이밍'도 확인됐다. 추석과 개강 시즌이 겹치는 9~10월에 신촌·연세로 상권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를 활용하면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지원 시기를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4개 기관은 향후 서울시 및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에게 입지 정보를 컨설팅해 주는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소상공인들은 이를 활용해 특정 상권의 방문 연령층·성별, 시간대별 체류 패턴, 유사 업종 매출 흐름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창업 입지 선정과 마케팅 전략, 운영 시간 조정 등 경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국 SK텔레콤 인더스트리얼 AI담당은 "5년 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내디뎠던 첫발이 이번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와의 협력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게 됐다"며 "SK텔레콤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분석 대상이 된 서울 '신촌·연세로 상권'의 경우 최근 단순 '통과형 상권'에서 '머무는 상권'으로 바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요일 '차 없는 거리' 운영 이후 야간 유동인구와 장시간 체류 방문객 비중이 늘었다. 특히 2시간 이상 체류 비중과 지역 주민 재방문 비율이 함께 상승하며 달라진 상권 분위기를 보여줬다.
이른바 '돈이 도는 타이밍'도 확인됐다. 추석과 개강 시즌이 겹치는 9~10월에 신촌·연세로 상권의 자금 수요가 집중되는 경향이 나타났다. 이를 활용하면 향후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자금과 보증 지원 시기를 정밀하게 설계할 수 있다.
4개 기관은 향후 서울시 및 자치구와 협력해 지역별 상권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다. 소상공인들에게 입지 정보를 컨설팅해 주는 서울시 상권분석 서비스의 데이터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할 방침이다.
소상공인들은 이를 활용해 특정 상권의 방문 연령층·성별, 시간대별 체류 패턴, 유사 업종 매출 흐름 변화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창업 입지 선정과 마케팅 전략, 운영 시간 조정 등 경영에 필요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명국 SK텔레콤 인더스트리얼 AI담당은 "5년 전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을 위해 내디뎠던 첫발이 이번 KB국민은행·KB국민카드와의 협력으로 한 단계 더 진화하게 됐다"며 "SK텔레콤은 단순한 기술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이 실제 체감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 비즈니스 파트너 역할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