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 JTBC 위기에…장성규 "보란 듯이 다시 일으켜달라"

기사등록 2026/06/17 08:20:50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JTBC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며 위기를 맞은 친정을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장성규는 1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JTBC 동기 기자와 나눈 대화를 공개했다.

동기 기자가 "회사의 저력을 믿고 기다려달라"고 전하자, 장성규는 "기도하겠다. 보란 듯이 다시 일으켜달라"며 "동기들을 응원하러 회사에 가야겠다"고 화답했다.

그는 전날에도 "나를 품어주고 키워줬던 회사가 회생절차 신청이라니 속상하다"며 안타까운 심경을 밝힌 바 있다.

한편 JTBC는 지난 12일 206억 원 규모의 유동화 차입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무불이행(디폴트)을 선언했다. 이후 지주사인 중앙홀딩스를 비롯해 콘텐트리중앙, 메가박스중앙 등 주요 계열사들과 함께 서울회생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했다.

장성규는 2011년 JTBC 공채 1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간판 방송인으로 활약했다. 프리랜서 선언 이후에도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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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 JTBC 위기에…장성규 "보란 듯이 다시 일으켜달라"

기사등록 2026/06/17 08:20:5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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