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원 고려대 총장(왼쪽)과 송상호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석유)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산업용 아스팔트 전문기업 한국석유공업은 고려대 지속가능원 체인지메이커스에 오는 2030년까지 운영기금 및 경영대학 발전기금 2억5000만원을 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기부는 한국석유가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2024년부터 지난해까지 2년 연속 고려대에 발전기금을 후원해 왔으며, 현재까지 누적 기부금은 총 1억원에 달한다.
한국석유공업이 후원하는 고려대 체인지메이커스는 학생들이 지역사회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사회혁신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역 공동체에 참여해 사회·환경 문제를 파악하고, 실질적인 해결책을 기획·실행함으로써 ▲학생 역량 강화 ▲교육적 효과 제고 ▲지역 및 글로벌 사회 연계 ▲미래 인재 양성 등의 효과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체인지메이커스는 사회공헌 활동을 넘어 학생 창업과 정책 제안, 지역사회 협력 프로젝트 등으로 확장하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실천형 ESG 인재 양성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한국석유공업은 오는 2030년까지 매년 5000만원 규모의 후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기부금은 고려대 지속가능원과 경영대학에 나눠 전달되며, 지속가능원에는 체인지메이커스 프로젝트 운영기금으로, 경영대학에는 발전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송상호 한국석유공업 대표이사는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충실히 이행하고, ESG 경영을 실질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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