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1. kkssmm99@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1/NISI20260511_0021278516_web.jpg?rnd=20260511093359)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6.3 지방선거 중앙선거대책위원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5.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수빈 인턴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의 6·3 보궐선거 출마와 관련해 "2등이든 3등이든 지는 결과는 (정치 행보에) 굉장히 어려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표는 15일 TV조선 유튜브 채널 '류병수의 강펀치'에 출연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전망에 대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북갑에서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세가 높게 나오고 있다 한다"며 "민주당 하정우 후보가 시장 선거에서 얻는 표의 3분의 2라도 승계하면 거의 40% 이상 득표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그러면 국민의힘 박민식, 무소속 한동훈 후보의 고민은 깊어질 것인데 박 후보가 단일화에 나설 일이 없기 때문에 한동훈 후보의 단일화에 대한 갈망은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하정우 후보가 당선된다면 박민식 후보, 한동훈 후보의 정치적 운명이나 평가는 어떻게 될 것 같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박민식 후보는 우선 이번 선거에서 혹시나 3등으로 낙선하거나 이러면 굉장히 어려워질 것이라 본다"고 답했다.
이어 "한동훈 대표는 뭐 2등이든 3등이든 지는 결과는 굉장히 어려운 결과를 낳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대표는 그 이유에 대해 "총선을 앞두고 본인(한 전 대표) 행보에서 이번에 당선되면 창당의 불씨를 가져갈 수 있지만, 낙선하게 되면 친한계라 불리는 사람들이 '누구세요'라고 할 것"이라며 "당선되고 창당하는 것과 당선되지 않고 창당하는 것은 완전히 차원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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