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소방서가 관내 전통사찰 수리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2026.05.15.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5/15/NISI20260515_0002136722_web.jpg?rnd=20260515145411)
[군포=뉴시스] 경기 군포소방서가 관내 전통사찰 수리사를 방문해 화재 예방 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군포소방서 제공) 2026.05.15. [email protected]
[군포=뉴시스] 박석희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경기 군포시 수리사에서 전통사찰 화재 예방 점검이 실시됐다. 건조한 날씨와 잦은 산불 발생으로 사찰 안전 관리의 중요성이 커진 가운데 소방당국은 목조건축물과 소방시설을 집중적으로 확인했다.
군포소방서는 지난 14일 현장을 찾아 전기·가스 사용 상태와 촛불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소화기 등 소방시설 유지관리 여부를 확인하고 관계자들과 함께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방법과 대피 동선을 검토했다.
이번 점검은 연등 설치와 촛불 사용이 늘어나는 시기를 맞아 마련됐다. 산과 인접한 전통사찰의 특성상 작은 불씨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예방 조치가 강조됐다.
소방당국은 시민들에게도 입산 시 화기 소지 금지, 담배꽁초 무단 투기 금지 등 산불 예방수칙 준수를 요청했다.
김인겸 군포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은 대부분 목조건축물로 화재 위험이 크다"며 "안전한 부처님 오신 날을 위해 예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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