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컴텍, 1분기 영업익 20억…"납품 일정 조정으로 매출 순연"

기사등록 2026/05/15 14:41:17

[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삼양컴텍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165억원, 20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공시했다.

회사는 이번 실적 감소가 수요 부진이나 생산 차질에 따른 것이 아닌 납품 일정에 따른 매출 순연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1분기 공장 가동률은 전 분기 대비 유사하거나 오히려 상승했다. 구미공장 가동률은 96.6%로 전 분기 96.1%를 웃돌았으며, 광주공장은 98.0%(전 분기 96.2%), 안성공장은 88.4%(전 분기 88.2%)를 기록해 전기 대비 각각 상승했다.

삼양컴텍은 계획된 생산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만큼, 오는 3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 양산 일정이 정상 궤도에 진입하면서 실적 흐름도 안정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실적은 주요 제품의 납품 일정 조정에 따라 일부 매출 인식이 순연된 영향이 있었지만, 생산은 계획대로 진행됐고 주요 공장 가동률도 전기 수준 이상을 유지했다"면서 "3분기부터 순연 물량과 신규 생산 물량이 함께 반영되며 안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삼양컴텍, 1분기 영업익 20억…"납품 일정 조정으로 매출 순연"

기사등록 2026/05/15 14:41:17 최초수정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