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내달 주총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기사등록 2025/02/19 17:49:49

주주총회 소집 결의…진희선 현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 선임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외관(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외관(사진=신세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신세계가 다음달 20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을 사외이사에 신규선임할 예정이라고 19일 공시했다.

진 신규 사외이사는 서울시 부시장 출신 인물이다.

그는 2015년 서울시 도시재생 본부장에 이어 2018년 서울시 행정2부시장을 역임했다.

2020년부터는 연세대 도시공학과 특임교수로 재임하고 있으며 2023년부터는 법무법인 태평양 고문을 맡고 있다.

한편 ㈜신세계는 이날 곽세붕 김앤장 법률사무소 고문을 사내이사로, 김한년 HDC현대EP감사를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재선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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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내달 주총서 진희선 전 서울시 부시장 사외이사 신규선임

기사등록 2025/02/19 17:49: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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