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4일 구청장실에서 단봉늘봄도서관에 도서를 기부한 단체들에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오류동 마을발전협의회,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회, 왕길동 자연부락마을발전협의회 등 4개 단체의 각 위원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세엽 드림파크문화재단 사무국장, 이기호 오류동 마을발전협의회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회 위원장, 한효국 왕길동 자연부락마을발전협의회 위원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20일 개관 예정인 단봉늘봄도서관에는 1억1100만원 상당의 책 8700여권이 기부됐다.
특히 도서관이 건립된 오류·왕길지역의 주민협의체가 이번 책 기증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에 앞장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단봉늘봄도서관의 책장을 채워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국적으로 도서 기부·기증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많은 구민이 책 기증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봉늘봄도서관은 서구의 여섯번째 구립도서관으로 총 4개층, 연면적 2203㎡ 규모로 설립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전달식에는 드림파크문화재단, 오류동 마을발전협의회,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회, 왕길동 자연부락마을발전협의회 등 4개 단체의 각 위원장 및 임원진이 참석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김세엽 드림파크문화재단 사무국장, 이기호 오류동 마을발전협의회 위원장, 신태균 왕길동 아파트발전위원회 위원장, 한효국 왕길동 자연부락마을발전협의회 위원장에게 각각 감사패를 전달했다.
앞서 20일 개관 예정인 단봉늘봄도서관에는 1억1100만원 상당의 책 8700여권이 기부됐다.
특히 도서관이 건립된 오류·왕길지역의 주민협의체가 이번 책 기증에 참여하며 지역 사랑에 앞장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을 아끼는 마음으로 단봉늘봄도서관의 책장을 채워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전국적으로 도서 기부·기증이 활성화되고 있는 만큼 많은 구민이 책 기증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단봉늘봄도서관은 서구의 여섯번째 구립도서관으로 총 4개층, 연면적 2203㎡ 규모로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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