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맨 박수홍(54), 김다예(31) 부부의 딸 전복이(태명)가 어떤 이름을 갖게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전복이를 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전복이 역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반려묘 다홍이 역시 전복이를 보면서 신기해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서류를 작성하던 부부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딸 이름때문이다.
김다예는 "전복이가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야 할 것 같다. OO으로 하자"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의견에 동의했고, 서류에 딸의 이름을 적었다. 서류를 제출한 두 사람은 "우리가 해냈어"라며 기뻐했다.
방송에선 "예인, 시하, 재이"의 이름이 불려졌다. 이 중에 전복이의 이름이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전복이의 이름은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서 박수홍은 전복이를 보면서 환하게 웃었다. 전복이 역시 미소를 지어 훈훈함을 안겼다.
반려묘 다홍이 역시 전복이를 보면서 신기해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와 함께 전복이의 출생신고를 위해 구청을 찾았다. 서류를 작성하던 부부는 고민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딸 이름때문이다.
김다예는 "전복이가 중년 여성이 됐을 때 불러도 괜찮아야 할 것 같다. OO으로 하자"고 말했다.
박수홍은 김다예의 의견에 동의했고, 서류에 딸의 이름을 적었다. 서류를 제출한 두 사람은 "우리가 해냈어"라며 기뻐했다.
방송에선 "예인, 시하, 재이"의 이름이 불려졌다. 이 중에 전복이의 이름이 있을지 궁금증을 안긴다.
전복이의 이름은 20일 오후 8시30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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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수홍은 김다예와 2021년 7월 혼인신고하고 이듬해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김다예는 지난 3월 시험관 시술을 통해 임신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10일 제왕절개로 딸을 출산했다. 전복이는 몸무게 3.76㎏, 키 51㎝로 우렁찬 울음소리와 함께 태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