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100일을 맞아 첫 팬미팅을 연다.
2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라이즈가 내달 17일 오후 2시와 7시 서울 노원구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3 라이즈 100 데이즈 파티 헬로, 브리즈(2023 RIIZE 100 DAYS PARTY Hello, BRIIZE)'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팬미팅 티켓 예매는 라이즈 공식 팬클럽 브리즈(BRIIZE)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멜론티켓을 통해 내달 6일 오후 8시부터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라이즈 공식 팬클럽 커뮤니티 및 SNS 계정 등에서 추후 공지된다.
라이즈는 지난 9월 4일 첫 싱글 '겟 어 기타(Get A Guitar)'로 데뷔해 내달 100일을 맞이한다. 첫 단독 팬미팅을 갖고 팬들과 만나 무대는 물론, 게임, 토크 등으로 특별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라이즈는 멤버 승한이 최근 사생활 사진 및 영상 유출 등의 이유로 무기한 활동 중단을 발표하면서 6인조로 활동하게 됐다. 이번 팬미팅에도 쇼타로·은석·성찬·원빈·소희·앤톤 6명만 무대에 선다.
한편 라이즈는 오는 28~29일 일본 도쿄돔에서 개최되는 '2023 마마 어워즈(2023 MAMA AWARDS)'와 내달 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 2023(MMA 2023)'에 출연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