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31일 서울시의 '경계경보' 위급재난문자 발송과 관련해 "많은 분들에게 혼란을 드려 죄송하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