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윤세 기자 = 모델 야노 시호가 폭풍성장한 딸 사랑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야노 시호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딸 사랑이, 포토그래퍼와 함께 나란히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안경을 쓰고 훌쩍 큰 사랑이의 모습이 눈길을 모았다. 야노 시호의 키는 173㎝다.
한편 야노 시호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지난 2009년 결혼해 2011년 사랑이를 얻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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