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 감염·타지역 관련 확진 지속
휴일동안엔 30명 이하 확진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밤새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29명을 기록했다.
서울과 세종, 옥천 등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6명이 확진됐고 15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지역내 감염자는 대부분 가족과 친구 등 일상속 감염과 관련돼 있다.
5376번, 5430번과 관련된 확진자가 각각 6명과 10명으로 불어났고, 서구의 정형외과 전문병원 연쇄감염으로 간호사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63명, 24일 64명, 25일 50명, 26일 57명, 27일 48명, 28일 16명, 전날 29명 등 일주일간 327명이 확진됐다.
진단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 이틀간 30명 이하의 발병을 보였으나 여전히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6.7명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5613명(해외입국자 94명)이다. 대전은 오는 5일 까지 기한으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중이다. 시는 30명 이하로 확진자가 줄어들 경우 거리두기 하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서울과 세종, 옥천 등 타지역 확진자와 관련해 6명이 확진됐고 15명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지역내 감염자는 대부분 가족과 친구 등 일상속 감염과 관련돼 있다.
5376번, 5430번과 관련된 확진자가 각각 6명과 10명으로 불어났고, 서구의 정형외과 전문병원 연쇄감염으로 간호사 1명이 더 확진돼 누적확진자가 8명으로 늘었다.
대전에선 지난 23일 63명, 24일 64명, 25일 50명, 26일 57명, 27일 48명, 28일 16명, 전날 29명 등 일주일간 327명이 확진됐다.
진단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 이틀간 30명 이하의 발병을 보였으나 여전히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6.7명으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대전의 누적확진자는 5613명(해외입국자 94명)이다. 대전은 오는 5일 까지 기한으로 4단계 사회적 거리두기를 적용중이다. 시는 30명 이하로 확진자가 줄어들 경우 거리두기 하향을 검토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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