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휴일 효과 반영 가능성 커…일상감염·경로미궁 지속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50여일 만에 10명 대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1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16명을 기록했다.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과 연관된 일상속 감염이거나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다. 10명대는 13명이 확진됐던 지난 달 7일 이후 52일 만이다.
다만, 검사건수가 적은 휴일효과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커 안심하긴 이르다.
실제 대전에선 지난 22일 30명, 23일 63명, 24일 64명, 25일 50명, 26일 57명, 27일 48명, 전날 16명 등 일주일간 32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6.9명에 달한다.
대전의 누적확진자자는 5584명(해외입국자 94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9일 대전시에 따르면 밤새 확진자 1명이 더 나와 하루 확진자가 16명을 기록했다. 대부분 가족이나 지인과 연관된 일상속 감염이거나 경로를 알 수 없는 경우다. 10명대는 13명이 확진됐던 지난 달 7일 이후 52일 만이다.
다만, 검사건수가 적은 휴일효과가 반영됐을 가능성도 커 안심하긴 이르다.
실제 대전에선 지난 22일 30명, 23일 63명, 24일 64명, 25일 50명, 26일 57명, 27일 48명, 전날 16명 등 일주일간 328명이 확진됐다. 주간 하루평균 확진자는 46.9명에 달한다.
대전의 누적확진자자는 5584명(해외입국자 94명) 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