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무더위 극복 '초복맞이 효잔치' 진행
【서울=뉴시스】윤슬기 기자 =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 교남동은 지난 5일 교남동 주민센터 4층 강당에서 저소득층 어르신 150여명에 삼계탕을 제공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색소폰 연주, 가곡 공연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밸리댄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 종로 1·2·3·4가동은 지난 9일 물김치와 보양식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20명의 집을 찾아가 전달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행사에서는 어르신들의 색소폰 연주, 가곡 공연에 이어 주민자치프로그램인 밸리댄스 공연 등이 진행됐다.
또 종로 1·2·3·4가동은 지난 9일 물김치와 보양식을 만들어 홀몸 어르신 20명의 집을 찾아가 전달했다.
김영종 구청장은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마을이 함께 마음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살피고 돌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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