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교육위 설립 관련 협력 요청차…고등교육은 별도 간담회
【세종=뉴시스】 이연희 기자 = 대통령 직속 자문기구 국가교육회의가 초·중등교육 관련해 교원단체와 노동조합, 교육감들에게 국가교육위원회 설립 관련 협력을 요청키로 했다.
국가교육회의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신년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30 미래교육 체제 수립 준비'를 위해 2020년 전후 각 10년을 규정하는 중장기 교육개혁 방향을 협력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후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올해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개 단체는 간담회 직후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고등교육분야 교육단체의 신년간담회는 별도로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국가교육회의가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와 신년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2030 미래교육 체제 수립 준비'를 위해 2020년 전후 각 10년을 규정하는 중장기 교육개혁 방향을 협력하기 위해, 국가교육위원회 출범 후 중점과제를 설정하고 올해 공동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4개 단체는 간담회 직후 공동합의문을 발표하기로 했다.
고등교육분야 교육단체의 신년간담회는 별도로 내달 중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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