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유세진 기자 = 도시바(東芝)가 1일 반도체 자회사 '도시바 메모리'를 미국 투자펀드 베인 캐피털이 주도하는 한·미·일 연합에 2조엔(19조7300억원)에 매각했다고 발표했다고 지지(時事)통신이 보도했다.
도시바는 미국에서의 원전 사업으로 1조엔이 넘는 거액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악화된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반도체 자회사 매각을 추진했다.
지난해 9월 매각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3월까지 매각 완료를 목표로 했었지만 중국의 반독점 심사가 장기화하면서 매각 절차가 지연됐다.
매각에 따른 이익은 9700억엔(9조5710억원)에 달해 도시바의 재정은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으며 지난 2015년 회계 부정 사실이 드러나면서 계속돼온 경영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mail protected]
도시바는 미국에서의 원전 사업으로 1조엔이 넘는 거액의 손실을 기록하면서 악화된 재무 상태를 개선하기 위해 반도체 자회사 매각을 추진했다.
지난해 9월 매각 계약을 체결한 후 지난 3월까지 매각 완료를 목표로 했었지만 중국의 반독점 심사가 장기화하면서 매각 절차가 지연됐다.
매각에 따른 이익은 9700억엔(9조5710억원)에 달해 도시바의 재정은 크게 개선될 수 있게 됐다으며 지난 2015년 회계 부정 사실이 드러나면서 계속돼온 경영 위기로부터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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