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 중 아내 둔기로 살해한 50대 검거

기사등록 2018/06/01 08:29:46

최종수정 2018/06/01 08:32:47

【광주=뉴시스】신대희 기자 = 광주 서부경찰서는 1일 아내를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A(53)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8시40분께 광주 서구 한 아파트 안방에서 아내 B(53·지자체 6급 공무원)씨의 머리를 아령으로 4차례 가격,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가정 불화로 2년 전부터 B씨와 별거 중이었으며, 범행 당일 경제적 문제로 다투다 이 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 "B씨가 (자신)몰래 사용한 7400만원을 갚으라고 했으나 욕설해 화가 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지난달 31일 오후 11시40분께 서부경찰서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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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 중 아내 둔기로 살해한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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