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남북 정상, 실질적 합의 도출 노력할 것"

기사등록 2018/04/12 14:42:05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세종연구소-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공동 주최 세종국가전략포럼 '2018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 전략'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8.04.12. dahora83@newsis.com
【서울=뉴시스】배훈식 기자 =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세종연구소-대통령 직속 정책기획위원회 공동 주최 세종국가전략포럼 '2018 남북정상회담과 한반도 냉전구조 해체 전략'에 참석한 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축사를 하고 있다. 2018.04.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조명균 통일부 장관은 12일 "남북은 비핵화와 평화, 남북관계 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인하고, 서로가 제기하는 모든 문제를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실질적인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 장관은 이날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35차 세종국가전략포럼에 참석, 축사에서 "오는 27일 남과 북의 정상은 전쟁과 분단의 상징인 판문점에서 상호 존중과 역지사지의 정신으로 마주 앉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또한 문재인 대통령이 '베를린 구상'을 통해 북한의 체제 안전을 보장하는 비핵화를 추구하겠다고 밝힌 것을 전제로 "비핵화 문제를 북한과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나갈 것"이라며 "북미 정상회담이 성공적으로 개최되는 것이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정착에 중요하다는 인식 아래 이를 위한 여건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남과 북, 그리고 미국의 정상 모두가 이번 기회에 반드시 한반도의 비핵화 목표를 이루고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 과정에서 분명한 진전을 이뤄내야 한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있다"며 "한반도 문제의 당사자로서 주도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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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균 "남북 정상, 실질적 합의 도출 노력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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