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2.1조 순매도 vs 기관 1.8조 순매수
7400→7500→7000→7200 롤러코스터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12포인트(0.62%) 상승한 7291.91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0포인트(1.15%) 상승한 794.00로 마감했다. 2026.07.09. bluesoda@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7/09/NISI20260709_0021357336_web.jpg?rnd=20260709155502)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딜러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12포인트(0.62%) 상승한 7291.91에,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00포인트(1.15%) 상승한 794.00로 마감했다. 2026.07.0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코스피가 9일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다가 강보합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이후 나흘 만의 반등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코스피도 3%대 오른 7480선에 장을 시작했지만 오후 들어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하락 전환, 7060선까지 내려서는 등 변동성이 커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중동발 노이즈와 수급 변동성으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 노이즈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기관이 1조8000억원대(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도 3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저가 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조1000억원대 순매도에 나섰다.
통신(3.60%), 전기·전자(2.21%), 제조(1.1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보험(-5.51%), 운송장비·부품(-4.36%), 오락·문화(-4.28%), 운송·창고(-3.71%), 전기·가스(-3.70%), 증권(-3.05%), IT 서비스(-3.01%) 등은 하락했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5.30% 상승한 가운데 SK스퀘어(4.49%), 삼성전기(0.95%), KB금융(0.23%), 삼성전자(0.18%) 등이 올랐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45%), 기아(-7.65%), 삼성생명(-5.78%), 삼성물산(-4.18%), 현대차(-3.68%), 삼성바이오로직스(-2.79%), 신한지주(-2.14%), HD현대중공업(-1.93%), LG에너지솔루션(-0.6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9.00포인트(1.15%) 오른 794.00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8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심텍(12.72%), 주성엔지니어링(11.50%), HLB(4.19%), 원익IPS(2.14%), 삼천당제약(2.06%), 에코프로(1.79%), 리노공업(1.1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4.31%), 리가켐바이오(-1.83%), 에이비엘바이오(-1.23%), 에코프로비엠(-0.98%) 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7.6원 오른 1506.1원(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이날 45.12포인트(0.62%) 오른 7291.91에 장을 마무리했다. 지난 3일 이후 나흘 만의 반등이다.
간밤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업종이 강한 반등세를 보이며 코스피도 3%대 오른 7480선에 장을 시작했지만 오후 들어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하락 전환, 7060선까지 내려서는 등 변동성이 커졌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종 반발 매수세 유입으로 상승 출발했지만, 계속되는 중동발 노이즈와 수급 변동성으로 방향성 없이 등락을 반복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단기 노이즈가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됐고, 업종 전반적으로 약세가 나타났다"고 덧붙였다.
기관이 1조8000억원대(거래소·넥스트레이드 합산) 순매수를 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도 3000억원을 순매수하며 이틀 연속 저가 매수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조1000억원대 순매도에 나섰다.
통신(3.60%), 전기·전자(2.21%), 제조(1.17%) 등이 상승했다.
반면 보험(-5.51%), 운송장비·부품(-4.36%), 오락·문화(-4.28%), 운송·창고(-3.71%), 전기·가스(-3.70%), 증권(-3.05%), IT 서비스(-3.01%) 등은 하락했다.
미국주식예탁증서(ADR) 상장을 앞두고 있는 SK하이닉스가 5.30% 상승한 가운데 SK스퀘어(4.49%), 삼성전기(0.95%), KB금융(0.23%), 삼성전자(0.18%) 등이 올랐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8.45%), 기아(-7.65%), 삼성생명(-5.78%), 삼성물산(-4.18%), 현대차(-3.68%), 삼성바이오로직스(-2.79%), 신한지주(-2.14%), HD현대중공업(-1.93%), LG에너지솔루션(-0.63%)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9.00포인트(1.15%) 오른 794.00에 장을 마쳤다. 장중 한때 800선을 돌파하기도 했지만 중동 지정학적 우려가 고조되며 상승폭을 일부 반납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심텍(12.72%), 주성엔지니어링(11.50%), HLB(4.19%), 원익IPS(2.14%), 삼천당제약(2.06%), 에코프로(1.79%), 리노공업(1.16%) 등이 상승했다.
반면 알테오젠(-4.31%), 리가켐바이오(-1.83%), 에이비엘바이오(-1.23%), 에코프로비엠(-0.98%) 등은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은 7.6원 오른 1506.1원(오후 3시30분 종가 기준)으로 거래를 마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