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진압부터 대형재난 대응…김포소방 女공무원 맹활약

기사등록 2026/06/17 17:55:06

최종수정 2026/06/17 19:04:24

[인천=뉴시스] 김지현 기자 = 경기 김포소방서는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진압부터 대형 재난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김포소방서에는 400여명의 소방공무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가운데 여성 소방공무원은 59명이다.

그 중에서도 중앙119안전센터 소속 이은송 대원은 특수차량 운용 자격을 활용해 공장 화재와 전기버스 화재 현장의 진압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 중이다.

특히 이 소방장은 최근 발생한 전기버스 화재 현장에서 무인파괴방수차를 활용해 배터리 모듈을 파쇄한 뒤 물을 직접 주입해 재발화 위험을 줄여 진압에 기여하기도 했다.

최혜정 화재예방과 대원은 화재진압대원으로 근무하며 대형 화재 현장에서 인명 검색과 화재 진압 활동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예방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조유미·석현희 대원 등 여성 소방공무원들이 화재 현장과 재난 대응, 행정 분야 등에서 각자의 전문성을 발휘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는 것이 소방서 관계자의 설명이다.

김포소방서는 여성 소방 공무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방침이다.

손용준 김포소방서장은 "여성 소방공무원들은 화재진압과 구급 현장, 행정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하며 시민 안전을 지키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모든 직원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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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진압부터 대형재난 대응…김포소방 女공무원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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