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소방학교에서 훈련 중인 교육생들. (사진=인천소방학교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 전예준 기자 = 인천소방학교는 올해 상반기 화재대응능력 1급 자격시험 합격률이 81%에 달하는 등 교육훈련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인천소방학교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화재대응능력 1급 합격률은 지난해 29.4%에서 81.0%로, 2급은 45.8%에서 60.5%로 향상됐다.
인명구조사 자격시험 합격률도 같은 기간 1급은 11.1%에서 16.7%로, 2급은 28.5%에서 52.2%로 상승했다.
화재대응능력 자격시험은 화재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 소방기술과 대응능력을 평가하는 시험이고, 인명구조사 자격시험은 각종 재난현장에서의 구조 역량을 검증하는 인증평가 제도다.
인천소방학교는 이 같은 성과가 실기 중심 반복훈련과 평가 유형 분석, 현장 실무 중심 교육과정 운영 등 체계적인 교육훈련의 결과라고 평가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인천소방학교는 강화군 신청사로 이전한 이후 실화재 훈련장, 소방훈련탑 등 현장 중심 교육시설 및 최신 교육장비를 확충하는 등 교육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왔다.
유병선 교육기획과장은 "실효성 있는 교육훈련을 통해 재난현장에 강한 소방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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