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 치료 시 사망보장 증액…'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6/06/17 15:34:29

납입 완료 이후 원금 수준 이상의 환급률

[서울=뉴시스]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소개 이미지. (사진=삼성생명 제공) 2026.06.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소개 이미지. (사진=삼성생명 제공)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사망을 보장하는 종신보험에 암 치료 보장을 결합해, 치료보험금 지급액만큼 사망 보험금도 증액되는 상품이 나왔다. 치료를 받지 않더라도 10년이 지나면 사망보험금이 체증돼 사망보장이 강화된 것이 특징이다.

삼성생명은 '무배당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을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의 고유 기능인 사망 보장에 암 치료 보장을 결합한 상품이다.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경우 치료보험금을 지급하고, 지급된 치료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을 증액한다.

또 치료보험금 지급과 무관하게 가입 후 10년 시점부터 10년간 가입금액의 10%씩 사망보험금이 체증되는 구조로 중장기 사망보장을 강화했다.

20년 경과 시점에는 가입금액의 200%까지 보장하며, 여기에 치료보험금만큼 사망보험금이 추가 증액하는 구조다.

암 치료 보장도 강화했다. 갑상선암, 기타피부암을 제외한 암 진단 후 상급종합병원 또는 종합병원에서 암의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항암약물치료(호르몬치료 제외) ▲항암방사선치료 ▲암수술 ▲중환자실치료 ▲특정항암약물호르몬허가치료를 받은 경우, 각 치료별 연 1회 한도로 치료시마다 치료보험금을 지급한다.

납입기간 이후 일반가입형은 100%, 간편가입형은 95% 이상의 환급률을 보장한다. 보험기간 중 치료보험금을 받아 사망보험금이 증액되면 해약환급금도 함께 늘어난다.

삼성생명은 유병자도 가입할 수 있는 '삼성 간편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도 함께 출시한다. 당뇨·고혈압 이력이 있는 고객도 3가지 간편고지 항목에 해당하지 않을 경우 가입이 가능하다.

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의 가입나이는 최소 만 15세부터 최대 70세까지다. 납입기간은 7·10·15·20년 중 선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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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시 사망보장 증액…'삼성 암치료플러스종신보험' 출시

기사등록 2026/06/17 15:34:2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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