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충북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을 위한 충북추진위원회가 1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7. nulha@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7/NISI20260617_0002163394_web.jpg?rnd=20260617152056)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충북지역 33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을 위한 충북추진위원회가 1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6.17.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이도근 기자 = 충북시민사회단체가 시민의 국정 참여를 제도화하기 위한 본격적인 움직임에 나섰다.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을 위한 충북추진위원회는 17일 충북도청 브리핑룸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출범했다.
이 단체는 시민참여 정책을 수립하고 이행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과 시민참여기본법 제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발족 선언문에서 "한국의 민주주의는 여전히 일상에서 온전히 실현되지 못하고 있다"며 "광장을 넘어 일상에서 시민이 주권자로서 역할 할 수 있는 새로운 사회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국민주권정부 출범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국정과제로 '국가시민참여위원회 설립'과 '시민참여기본법 제정'을 강력히 추진하겠다"며 "주권자인 시민의 역할을 국가시스템으로 제도화하겠다는 공동 선언이자 혁신적인 전환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와 정치권의 의지만을 바라보며 기다릴 수 없다"며 "충북 시민사회의 단합된 힘으로 시민이 온전한 권리를 누리는 민주주의 시스템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추진위에는 이날 기준 충북참여자치시민연대 , 충북민예총, 충북시민재단 등 33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내달 9일 제1회 충북비영리콘퍼런스에 이어 8월까지 분과 조직 구성과 운영 규정 체계를 확정해 대국민 캠페인과 공청회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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