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아트센터, 26~27일 경기공연예술미팅…'공연예술 연결'

기사등록 2026/06/17 16:15:49

공연예술 유통·교류 확대의 장

경기공연예술미팅(GPAM)포스터(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공연예술미팅(GPAM)포스터(사진=경기아트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경기아트센터가 오는 26~27일 '공연예술을 연결하고, 함께 모아, 더 넓은 세상으로'를 슬로건으로 '2026 경기공연예술미팅(GPAM, Gyeonggi Performing Arts Meeting)'을 개최한다.

17일 경기아트센터에 따르면 GPAM은 경기아트센터와 경기도공연장네트워크가 함께 추진하는 '2026 G-ARTS 페스티벌' 핵심 프로그램이다. 공연예술 창작자, 공연장, 프로듀서, 국내외 전문가를 연결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유통·교류를 확대하는 자리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개막식과 '경기 공연예술어워즈(G-ARTS AWARDS)' 시상식이 열린다. 경기 공연예술어워즈에는 연극·무용·음악 분야 총 227개 작품이 접수됐다. 최종 선정되는 대상 1개·최우수상 5개 작품은 향후 공연 기회와 유통 연계 지원을 받는다.

27일에는 경기도 공연예술단체들이 참여하는 피칭·쇼케이스가 진행된다.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 참여단체와 경기 공연예술어워즈 후보작, 경기도예술단 등이 창작 콘텐츠를 소개하고 공연장 및 유통 관계자들과 만난다. 예술단체 홍보부스와 자유 네트워킹 공간도 마련돼 다양한 단체의 활동을 접할 수 있다.

GPAM에는 국내외 공연예술 전문가도 대거 참여한다. 일본 요코하마 국제공연예술회의(YPAM)의 프로그램 감독 토모유키 아라이(Tomoyuki Arai), 홍콩아트페스티벌 프로그램 디렉터 그레이스 랭(Grace Lang), 유럽극장연합(ETC)의 프로젝트 매니저 로라 가데스(Laura Gardes) 등이 글로벌 공연예술 시장의 흐름과 협력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또 유럽·호주·아시아 공연예술 기관과 글로벌 파트너십 체결을 비롯해 국내외 공연장 관계자 라운드테이블, 해외 전문가 스페셜 토크, 공연장-창작자 1대1 지정 미팅 등 교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음 달 31일까지 '경기 공연예술 페스티벌'이 이어진다. 해외초청작과 경기도예술단 기획공연, 특별공연, 경기 영유아 공연페스티벌 등 모두 49개 프로그램 70차례 공연이 경기아트센터와 도내 공연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은 "GPAM은 공연예술 창작자와 공연장, 전문가, 관객을 연결하는 새로운 플랫폼"이라며 "우수 공연 콘텐츠 발굴부터 유통과 교류, 확산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경기도 공연예술의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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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26~27일 경기공연예술미팅…'공연예술 연결'

기사등록 2026/06/17 16:15:49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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