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민주, 12대 원구성 후보 마감…의장 남종섭 유력

기사등록 2026/06/16 17:33:51

대표의원, 안광률·최만식 2파전

부의장, 이선구·고은정·김종배·김미숙 출마

22일 의원총회서 최종 후보 확정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기도의회 광교신청사.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제12대 경기도의회 전반기 원구성을 위한 교섭단체 더불어민주당 후보 등록 결과 4선 남종섭 의원이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했다.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는 만큼 남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전망이 나온다.

경기도의회 민주당은 16일 오후 4시까지 대표의원 및 의장·부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입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다.

그 결과 의장 후보에는 남 의원이 단독 등록했다. 부의장 후보는 3선 이선구(부천2), 고은정(고양10), 김종배(시흥4), 김미숙(군포3) 의원이 출마했다.   

대표의원 선거는 안광률(시흥1) 의원과 최만식(성남2) 의원이 출사표를 던지면서 2파전으로 치러진다.

후보들은 21일까지 공식 선거운동을 할 수 있으며, 22일 당선인 의원총회에서 최종 후보를 결정한다.

의장·부의장은 12대 의회가 개원하는 다음 달 7일 제392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선출한다. 12대 의회는 민주당 144명, 국민의힘 22명, 조국혁신당 1명 등으로, 민주당이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고 있어 당내 선출 후보가 본회의에서 당선될 가능성이 높다.

대표의원은 의원총회 선거 결과에 따라 곧바로 확정된다.

김성수(안양1)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은 "선거가 끝난 뒤에는 화합이 이뤄져야 하는 만큼 과열 양상으로 흐르거나 갈등이 커지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다수당인 민주당이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상호 비방 없는 선거, 공정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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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6/06/16 17:33:51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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