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무역규제 동향·통계 정보 교류 체계 구축
![[세종=뉴시스]1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유기호 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사진 우측)와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사진 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너지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6/06/15/NISI20260615_0002161387_web.jpg?rnd=20260615163621)
[세종=뉴시스]15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 소회의실에서 개최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에서 유기호 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사진 우측)와 정희철 한국무역협회 무역진흥본부장(사진 좌측)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에너지공단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에너지공단과 한국무역협회가 글로벌 탄소 무역장벽에 대한 우리나라 기업들의 대응에 협력한다.
양 기관은 15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 타워에서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 및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협약은 국내 기업의 글로벌 환경규제 대응력을 키우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에 따라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과 탄소중립 지원을 위한 공동 세미나 운영 등을 추진하며 국내 기업의 탄소 규제 대응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은 국내외 시장의 탄소 정보공개 요구에 직면한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기업이 사업장 내 배출 시설 및 제품별 온실가스 산정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단은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제품 원단위 배출량 산정 컨설팅을 밀착 지원하고, 협회는 무역규제 대상 수출기업 신규 발굴 및 글로벌 환경규제 동향 정보 제공 등을 담당하게 된다.
해당 사업을 통해 구축된 온실가스 배출량 산정 체계는 향후 기업이 자발적으로 국내·외 배출량 요구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참고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공단 관계자는 "국내 무역업계의 의견을 대변하는 한국무역협회와의 협업을 통해 탄소 무역규제 대응의 중요성을 널리 알릴 것"이라며 "우리 산업체가 글로벌 탄소 규제에 자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https://img1.newsis.com/2025/02/25/NISI20250225_0001778098_web.jpg?rnd=20250225152046)
[세종=뉴시스]한국에너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에너지공단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