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초 만에 골…'스웨덴 MF' 스반베리,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빨랐다

기사등록 2026/06/15 17:36:52

교체 투입 득점 역대 2위

1위는 16초 만에 골 넣어

[과달루페=AP/뉴시스] 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스 스반베리. 2026.06.14.
[과달루페=AP/뉴시스] 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스 스반베리. 2026.06.14.

[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웨덴 남자 축구 대표팀의 마티아스 스반베리(27·볼프스부르크)가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득점을 터트린 선수가 됐다.

스웨덴은 15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멕시코 몬테레이 인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튀니지에 5-1 완승을 거뒀다.

골잡이 알렉산데르 이사크가 1골2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가운데, 후반 39분 미드필더 스반베리가 새 역사를 썼다.

스반베리는 팀이 3-1로 앞선 후반 39분 예스터 칼스트롬을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그리고 투입 단 17초 만에 이사크의 도움을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축구 전문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원풋볼'에 따르면 이는 월드컵 역사상 두 번째로 빠른 득점이었다.

종전 기록은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나왔다.

당시 우루과이의 리차드 모랄레스가 교체 투입 16초 만에 득점하면서 해당 부문 1위를 기록 중인데, 스반베리는 그보다 1초 모자라 2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날 대승을 거둔 스웨덴은 오는 21일 네덜란드와 격돌한다.

26일에는 일본과 조별리그 마지막 일정을 소화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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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초 만에 골…'스웨덴 MF' 스반베리, 월드컵 사상 두 번째로 빨랐다

기사등록 2026/06/15 17:36:52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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