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원성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6/14/NISI20260614_0002160452_web.jpg?rnd=20260614171034)
[서울=뉴시스]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원성준.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한화 이글스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하면서 상승세를 탔다.
키움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이긴 키움은 26승(1무 40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한화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32승 1무 31패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이 12개, 한화가 10개의 잔루를 쏟아내며 양 팀 모두 공격에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결정타가 나온 키움이 웃었다.
선취점은 키움이 냈다.
2회말 여동욱, 원성준의 안타와 서건창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일군 키움은 상대 투수 왕옌청의 폭투로 3루 주자가 득점해 먼저 1점을 뽑았다.
최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1회초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뒤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한화는 강백호의 홈런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끝에 6구째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강백호의 시즌 14호 홈런.
한화는 5회 역전까지 성공했다. 5회말 1사 후 우월 2루타를 날린 김태연이 유민의 좌중간 적시타로 홈에 들어갔다.
키움과 한화 불펜진이 나란히 호투하면서 2-2의 균형이 이어지다 키움이 8회 리드를 가져갔다.
8회말 여동욱의 몸에 맞는 공과 어준서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대타 김웅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원성준이 좌중간 안타를 터뜨려 2루 주자를 홈에 불렀다.
키움은 서건창, 최주환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이었으나 케스턴 히우라가 삼진을 당해 더 달아나지는 못했다.
3-2로 리드를 잡은 키움은 9회초 카나쿠보 유토를 투입해 뒷문을 맡겼다.
유토는 황영묵에 2루타를, 이원석에 번트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김태연을 삼진으로, 문현빈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유토는 유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팀 승리를 지켰다.
유토는 시즌 11세이브(4승 4패)째를 챙겼다.
키움 마운드에서 선발 투수 로젠버그가 5이닝 4피안타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불펜진이 호투해 승리의 발판을 놨다. 6회초 등판한 박지성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원종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한화의 4번째 투수로 나선 이상규는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키움은 14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한화와의 경기에서 3-2로 진땀승을 거뒀다.
한화와의 3연전을 모두 이긴 키움은 26승(1무 40패)째를 수확했다. 반면 한화는 3연패의 수렁에 빠지며 32승 1무 31패를 기록했다.
이날 키움이 12개, 한화가 10개의 잔루를 쏟아내며 양 팀 모두 공격에서 답답한 흐름을 이어갔다.
결국 결정타가 나온 키움이 웃었다.
선취점은 키움이 냈다.
2회말 여동욱, 원성준의 안타와 서건창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일군 키움은 상대 투수 왕옌청의 폭투로 3루 주자가 득점해 먼저 1점을 뽑았다.
최주환이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나면서 추가점을 내지는 못했다.
1회초 2사 만루 찬스를 놓친 뒤 좀처럼 기회를 만들지 못하던 한화는 강백호의 홈런 한 방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4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강백호는 키움 선발 케니 로젠버그와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 끝에 6구째 몸쪽 체인지업을 잡아당겨 오른쪽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작렬했다. 강백호의 시즌 14호 홈런.
한화는 5회 역전까지 성공했다. 5회말 1사 후 우월 2루타를 날린 김태연이 유민의 좌중간 적시타로 홈에 들어갔다.
키움과 한화 불펜진이 나란히 호투하면서 2-2의 균형이 이어지다 키움이 8회 리드를 가져갔다.
8회말 여동욱의 몸에 맞는 공과 어준서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루에서 대타 김웅빈이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원성준이 좌중간 안타를 터뜨려 2루 주자를 홈에 불렀다.
키움은 서건창, 최주환의 연속 볼넷으로 2사 만루 찬스를 이었으나 케스턴 히우라가 삼진을 당해 더 달아나지는 못했다.
3-2로 리드를 잡은 키움은 9회초 카나쿠보 유토를 투입해 뒷문을 맡겼다.
유토는 황영묵에 2루타를, 이원석에 번트 안타를 맞아 무사 1, 3루 위기를 자초했다. 그러나 김태연을 삼진으로, 문현빈을 포수 파울 플라이로 처리한 유토는 유민을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팀 승리를 지켰다.
유토는 시즌 11세이브(4승 4패)째를 챙겼다.
키움 마운드에서 선발 투수 로젠버그가 5이닝 4피안타 2실점하고 마운드를 내려간 뒤 불펜진이 호투해 승리의 발판을 놨다. 6회초 등판한 박지성이 2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고, 뒤이어 마운드에 오른 원종현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책임졌다.
한화의 4번째 투수로 나선 이상규는 1⅓이닝 1실점을 기록하고 패전의 멍에를 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