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일대 편의점 매출 전주 대비 3~4배 뛰어
더운 날씨에 얼음·이온음료·생수 등 매출 크게 올라
점심 시간대 열린 경기에 김밥 등 간편식도 '불티'
![[서울=뉴시스] 권민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CU광화문광장점을 찾은 시민들. 한때 매장 밖까지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2026.06.12. ming@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02159429_web.jpg?rnd=20260612131226)
[서울=뉴시스] 권민지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의 첫 경기 거리응원을 앞두고 CU광화문광장점을 찾은 시민들. 한때 매장 밖까지 줄이 늘어서기도 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오제일 기자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첫 경기 체코전에서 승리한 가운데, 거리 응원이 펼쳐졌던 광화문 인근 편의점들이 나란히 웃었다. 평일 낮 시간대 무더운 날씨 속 경기가 열리면서 간편식과 여름 상품 매출이 크게 늘었다.
13일 CU에 따르면 전날 광화문 인근 약 10여 점포의 매출이 전주 대비 3.4배 가량 크게 뛰었다. 일대에는 응원 인파가 약 1만여명이 몰리며 평소 대비 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더운 날씨 영향으로 얼음 510.3%, 아이스드링크 495.8%, 스포츠.이온음료 480.9%, 아이스크림 409.2%, 생수 394.7%, 맥주 310.1% 매출이 증가했다.
김밥 214.3%, 삼각김밥 202.5%, 샌드위치 183.1% 등 간편식품들의 매출도 일제히 증가했으며, 스낵류 211.6%, 빵 159.9%, 디저트 126.7%, 축산안주(육포 등) 113.2% 등 간식 및 안주류를 찾는 수요도 많았다.
이 외에도 보조배터리 640.2%, 휴대폰 용품(케이블 등) 525.5%, 돗자리 410.1%, 물티슈 396.4%, 선크림 160.3% 매출이 증가했다.
13일 CU에 따르면 전날 광화문 인근 약 10여 점포의 매출이 전주 대비 3.4배 가량 크게 뛰었다. 일대에는 응원 인파가 약 1만여명이 몰리며 평소 대비 객수가 큰 폭으로 증가했다. 매출은 경기 시작 1시간 전부터 급격히 증가했다.
세부적으로는 더운 날씨 영향으로 얼음 510.3%, 아이스드링크 495.8%, 스포츠.이온음료 480.9%, 아이스크림 409.2%, 생수 394.7%, 맥주 310.1% 매출이 증가했다.
김밥 214.3%, 삼각김밥 202.5%, 샌드위치 183.1% 등 간편식품들의 매출도 일제히 증가했으며, 스낵류 211.6%, 빵 159.9%, 디저트 126.7%, 축산안주(육포 등) 113.2% 등 간식 및 안주류를 찾는 수요도 많았다.
이 외에도 보조배터리 640.2%, 휴대폰 용품(케이블 등) 525.5%, 돗자리 410.1%, 물티슈 396.4%, 선크림 160.3% 매출이 증가했다.

GS25는 전날 광화문 인근 매장 매출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5.1% 올랐다고 13일 밝혔다.(사진=GS25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GS25도 광화문 인근 매장 매출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5.1% 올랐다. 특히 경기 집중 시간대인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매출은 85.7%, 경기 시작 직전인 오전 10시부터 11시 사이 매출은 447.6%로 크게 증가했다.
평일 오전 경기 일정 영향으로 무알콜맥주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크게 올라 1367.8% 신장률을 기록했다. 맥주는 490.6%, 소주는 178.3% 등으로 매출이 올랐다.
스낵 254.8%, 치킨 158.7%, 얼음컵 401.9%, 안주 87.5%, 물티슈 81.1% 등 경기를 보며 즐길 먹거리 등 매출이 나란히 증가했다.
평일 오전 경기 일정 영향으로 무알콜맥주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크게 올라 1367.8% 신장률을 기록했다. 맥주는 490.6%, 소주는 178.3% 등으로 매출이 올랐다.
스낵 254.8%, 치킨 158.7%, 얼음컵 401.9%, 안주 87.5%, 물티슈 81.1% 등 경기를 보며 즐길 먹거리 등 매출이 나란히 증가했다.

세븐일레븐도 광화문 인근 10개 매장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18% 올랐다.(사진=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세븐일레븐도 광화문 인근 10개 매장 오전 9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318% 올랐다.
구체적으로는 ▲맥주 180배 ▲이온음료 871% ▲생수 411% ▲얼음 521% 등 더운 날씨 갈증을 해소하기 위한 음료 등 매출이 크게 올랐다.
▲냉장디저트 268% ▲냉장식품(소시지 등) 234% ▲스낵(과자·초콜릿·젤리 등) 146% ▲라면 114% ▲ 간편식(샌드위치·김밥 등) 89% ▲빵 83% 등 식품들과 ▲휴대폰보조기기 81% ▲우산 24배 등 매출도 상승했다.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린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6.06.12.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6/12/NISI20260612_0021317897_web.jpg?rnd=20260612120715)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 대한민국과 체코의 경기가 열린 12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2026.06.12. [email protected]
이마트24도 거리 응원전이 펼쳐진 광화문 인근 매장 전날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최대 59% 늘었다.
샌드위치 매출은 142%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으며, 햄버거(128%), 빵(96%), 삼각김밥(60%) 순으로 높게 나타났다. 파우치 음료는 104%, 탄산·스포츠음료는 77%, 생수는 40%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주류와 안주류 매출도 크게 늘었다. 맥주 매출은 전주 대비 218% 증가하며 3.1배 수준을 기록했고, 맥주와 함께 즐기기 좋은 안주류와 과자 매출도 각각 63%, 65% 증가했다.
또한 대규모 야외 응원이 진행된 영향으로 휴대용 충전기와 충전 케이블 매출도 전주 대비 275% 증가하며 높은 신장세를 보였다.
편의점 4사는 축구 대표팀의 첫 경기 승리로 2, 3차전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고 주요 상품들을 대상으로 할인 행사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대표팀의 두 번째 경기 상대는 멕시코로 오는 19일 오전 10시 열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