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 표준 글로벌 수장이 서울에 모인다

기사등록 2026/06/14 11:00:00

국제전기기술위원회 이사회 한국서 개최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산업통상부 국가기술표준원은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기구인 국제전기기술위원회(IEC)의 이사회가 오는 17일부터 18일까지 한국에서 개최된다고 14일 밝혔다.

IEC는 국제표준화기구(ISO), 국제전기통신연합(ITU)과 함께 세계무역기구(WTO)가 인정한 세계 3대 국제표준기구 중 하나로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을 개발·관리하는 대표적인 국제표준화기구다.

IEC 이사회는 IEC의 운영 방향과 중장기 전략, 회원국 협력,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하는 최상위 의사결정 기구로 전기·전자 국제표준화 활동의 큰 방향을 설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이사회 주간에는 15일 국내 산업계·학계·연구계 등 이해관계자와 IEC 주요 인사가 참여하는 간담회가 열리고, 16일에는 IEC 회장단 회의가 개최된다. 이어 17일부터 18일까지는 IEC 이사회에서 IEC의 주요 정책방향과 미래 표준화 전략, 회원국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김대자 국표원장은 "IEC 이사회 한국 개최는 우리나라가 전기·전자 분야 국제표준화 논의의 핵심 무대에서 책임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계기"라며 "이번 회의를 통해 한국의 첨단산업 역량과 국제표준화 기여 성과를 널리 알릴 것"이라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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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표준 글로벌 수장이 서울에 모인다

기사등록 2026/06/14 11:00:00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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