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초 완공 '문과대학 인문관' 건립에 1억원 기부
가족 고(故) 조성자 교우 추모 뜻 담아…인문관 내 '조성자 공간' 마련 예정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혜준 경동대 교수, 윤영석 전 대우그룹 총괄회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21일 '문과대학 건립기금 기부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5.2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5/21/NISI20260521_0002142116_web.jpg?rnd=20260521162945)
[서울=뉴시스] (왼쪽부터) 윤혜준 경동대 교수, 윤영석 전 대우그룹 총괄회장, 김동원 고려대 총장이 21일 '문과대학 건립기금 기부식'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고려대 제공) 2026.05.2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시은 인턴 기자 = 윤영석 전(前) 대우그룹 총괄회장과 윤혜준(서문 91) 경동대 교수 부녀가 고려대학교에 문과대학 건립기금 1억원을 전달했다.
고려대는 21일 교내 총장실에서 '문과대학 신관 인문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모교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모친인 고(故) 조성자 교우(상학 61)를 추모하고자 인문관 설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고려대는 인문관 1층 내에 고 조성자 교우의 이름을 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 전 회장은 "아내가 고려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 꾸준히 많이 기부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기적을 만들던 순간은 전부 사람, 역시 사람, 결국 사람이었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교수는 "문과대학 졸업생으로서 내년 초에 완공되는 인문관 건립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국내에서 인문관을 새로 짓는 대학이 많지 않은데, 인문학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의미 있는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귀한 뜻을 받들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고려대는 문과대학 80주년을 맞아 '문과대학 미래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인문관 건립, 후학 양성 및 연구 혁신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고려대는 21일 교내 총장실에서 '문과대학 신관 인문관 건립기금 1억원 기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모교 발전에 이바지하는 동시에, 모친인 고(故) 조성자 교우(상학 61)를 추모하고자 인문관 설립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에 고려대는 인문관 1층 내에 고 조성자 교우의 이름을 딴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윤 전 회장은 "아내가 고려대에 대한 마음이 깊어 꾸준히 많이 기부했다"며 소회를 밝혔다. 이어 "생각해 보면 우리가 기적을 만들던 순간은 전부 사람, 역시 사람, 결국 사람이었다"며 인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윤 교수는 "문과대학 졸업생으로서 내년 초에 완공되는 인문관 건립에 기여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국내에서 인문관을 새로 짓는 대학이 많지 않은데, 인문학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시점에서 의미 있는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고귀한 뜻을 받들어 미래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혁신적 연구와 선도적 교육에 앞장서는 대학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고려대는 문과대학 80주년을 맞아 '문과대학 미래발전기금 모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조성된 기금은 인문관 건립, 후학 양성 및 연구 혁신 지원 등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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